요즘 한국교회 안에서는 ‘청부론’과 ‘청빈론’이 계속 논의되고 있습니다. 요지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그리스도인의 경제생활이 어떤 것이냐 하는 점입니다. 청부론은 자기의 수입에서 하나님의 것과 이웃의 것을 떼고, 세금을 철저하게 낸 다음 나머지는 자신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한편 청빈론은 돈이란 본질적으로 위험한 것이며, 예수님도 하나님과 물질,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하신 말씀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돈을 정직하게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의롭게 사는 것이 기독교인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청빈론의 입장입니다.
두 가지 견해가 팽팽하면서도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기독교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좀 더 생각을 해보아야 하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고민을 하던 중 지난 주 ‘돈과 영적 성숙’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청부론이냐 청빈론이냐 라는 철학적 논의에 치중하지 않고 기독교인으로서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다스려야 하느냐에 초점을 맞춘 책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돈을 관리해야 하며, 또 우리가 많이 고민하는 문제들을 다루고 있어서 저에게도 상당한 유익을 주었습니다.
내용 중에 가장 먼저 마음에 와 닿던 내용은 이것이었습니다. ‘자기 집이 있는 사람은 전 세계 3% 안에 드는 부자다. 자동차가 있으면 최고 6% 안에 드는 부자다. 물질주의 세상에 살면서 승리하는 방법은 오직 주는 것뿐이다. 성경에는 “믿으라”는 말이 272번 기록되어 있고, “사랑하라”는 말은 714번 기록되어 있지만, “주라”는 말은 2,162번 기록되어 있다.’ 이 사실을 알면서 저는 이미 세계에서 6% 안에 드는 부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이 이미 부요해지고 자족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소유할 때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줄 수 있을 때 부요해지며, 줄 수 있는 만큼 부자라고 합니다. 가진 것은 많지 않아도 서로 나누어 주고, 베풀 수 있을 때 우리의 삶은 더욱 부요해질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부자가 되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부자가 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두 가지 견해가 팽팽하면서도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기독교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좀 더 생각을 해보아야 하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고민을 하던 중 지난 주 ‘돈과 영적 성숙’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청부론이냐 청빈론이냐 라는 철학적 논의에 치중하지 않고 기독교인으로서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다스려야 하느냐에 초점을 맞춘 책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실질적으로 어떻게 돈을 관리해야 하며, 또 우리가 많이 고민하는 문제들을 다루고 있어서 저에게도 상당한 유익을 주었습니다.
내용 중에 가장 먼저 마음에 와 닿던 내용은 이것이었습니다. ‘자기 집이 있는 사람은 전 세계 3% 안에 드는 부자다. 자동차가 있으면 최고 6% 안에 드는 부자다. 물질주의 세상에 살면서 승리하는 방법은 오직 주는 것뿐이다. 성경에는 “믿으라”는 말이 272번 기록되어 있고, “사랑하라”는 말은 714번 기록되어 있지만, “주라”는 말은 2,162번 기록되어 있다.’ 이 사실을 알면서 저는 이미 세계에서 6% 안에 드는 부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이 이미 부요해지고 자족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소유할 때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줄 수 있을 때 부요해지며, 줄 수 있는 만큼 부자라고 합니다. 가진 것은 많지 않아도 서로 나누어 주고, 베풀 수 있을 때 우리의 삶은 더욱 부요해질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부자가 되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부자가 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