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샬롯츠빌한인교회

목회칼럼

조회 수 7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설교 중 메시지를 삶에 적용할 때 “오늘의 교회는”이라고 말하면서, 현대 교회의 문제를 진단하곤 한다. 그 때 “오늘의 교회 문제”에 나도 포함되는지 살펴본다. 내가 그 문제에 연류되어 있다고 느끼면 엄청 아프다. 반대로 나와는 상관 없다고 느끼면, 나만 의인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니, 위선이다. 그 또한 아파할 일이다. 이러나저러나 목사는 아파야 하나 보다. 그래서 예수님도 “우리가 죽어야 한다”고 하셨을까? 

 

When I apply lessons from my sermon to our lives, I ask, “How does this apply to modern churches?” And I try to examine the problems of “modern churches.” I also search if I find those problems in me. When I find them in me, it is very painful. On the contrary, if I don't find those problems in me, I would be asserting that I am right, which, since I am not perfect, only shows that I am a hypocrite. Such a conclusion should also fill me with pain. Thus, it seems that in all events, a pastor finds pain. Perhaps this is the reason that Jesus to tells us “we should die”?

 

 

[고린도후서 2 Corinthians 11:30]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If I must boast, I will boast of the things that show my weakness.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0 나를 이해하는 책 주병열목사 2013.11.15 1008
99 변화의 사명, 변화에 대한 갈망 주병열목사 2013.12.11 987
98 성탄 축하 주일 주병열목사 2013.12.26 974
97 새 교회당 입당 주병열목사 2014.03.19 912
96 말씀 묵상(62) - 사랑 없는 진리 논쟁 Arguing about truth without love (로마서 Romans 14:13-23) 2 admin 2020.08.26 893
95 실망과 갈망 주병열목사 2014.02.19 889
94 새벽예배(3/14) - 사사기 14장 1-4절, 삼손의 결혼(1) 1 admin 2020.03.13 862
93 기도, 성도의 특권 주병열목사 2014.11.27 798
92 말씀 묵상(64) - 이 일을 마음에 간직하다 I kept the matter to myself (다니엘 Daniel 7:15-28) admin 2020.12.02 779
91 함께 하는 공동체 주병열목사 2014.05.02 777
90 맥락을 잃어버린 글들 주병열목사 2014.08.21 765
89 말씀 묵상(3) -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요한복음 John 20:24-31) 1 admin 2020.03.16 736
» 설교자의 아픔 A pain of a preacher admin 2019.09.12 734
87 말씀 묵상(75) -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십시오 Cast all your anxiety on Him. (출 4:18-23) admin 2021.04.13 727
86 캐쉬백 Cashback file pastorju 2017.01.27 716
85 말씀 묵상(28) - 날마다 새롭게 하소서 Please renew us daily (신명기 Deuteronomy 13:12-18) 1 admin 2020.05.05 705
84 나눔의 화요일 Giving Tuesday admin 2018.11.27 705
83 선택의 문제 VS 순종의 문제 (한희선목사) 주병열목사 2014.07.23 678
82 함께 드리는 예배 주병열목사 2014.11.03 664
81 발레리 가토(Valerie Gatto) 주병열목사 2014.06.18 644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1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