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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것을 사모하십니까? 

다니엘 11장 20-35절

 

성도는 영원한 나라를 바라보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셀류코스 왕조의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는 ‘매우 잔인하고 못된 왕’(21절, 쉬운성경)이었습니다. 그는 간교한 속임수로 왕권을 얻었고, 간교한 계략으로 남방 왕(애굽)과의 전투에서 이기기도 했습니다. 그는 예루살렘 성전에 제우스 신상을 세우고, 불결한 제물을 바치게 했으며, 안식일을 폐지했습니다. 유대인들을 가장 잔인하게 박해한 왕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왕권은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세상의 권력을 결국 무너지지만 하나님의 통치는 영원함을 보여줍니다. 

 

성도는 영원을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성도에게 영원한 것은 무엇입니까? 영원한 것은 중요한 조건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세상의 어떤 힘에도 굴복하지 않고, 어떤 불리한 상황에서도 사라지지 않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그것을 빼앗고 싶어도 빼앗을 수 없는 것이어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가치가 사라지지 않는 것이어야 합니다. 성도는 영원한 것을 바라보고 사모하는 사람입니다. 

 

 

영원과 관련된 성경 몇 구절을 함께 나눕니다. 

 

[전도서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전도서 3:14]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이사야 26:4]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고린도후서 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린도후서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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