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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츠빌한인교회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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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근(John Kim) 장로님께서 샬롯츠빌에 오십니다. 김춘근 장로님은 1967년 유학 이후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미국 정치학(정책론)으로 석, 박사 학위를 받았고, 페퍼다인(Pepperdine) 대학에서 교수 4년 만에 최우수 교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1976년37세의 젊은 나이에 간경화와 간염, Hepatitis B로 죽음을 선고받게 되고, 인생의 마지막 정점에서 회개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극적인 치유를 받았습니다.

그 후 그는 1985년 정초 기도 중 하나님으로부터 ‘미국을 신앙으로 위대하게 만들라’는 비전과 사명을 받고, 우리의 1.5세, 2세들이 미국의 주류 속에서 Impact를 줄 뿐만 아니라 미국의 젊은 리더들과 손을 잡고 미국을 변화시키며, 주님의 지상 명령을 땅 끝까지 이루는 날을 기대하면서 그들을 모아 성령 충만한 크리스천 리더로 훈련하는 일에 자신의 남은 인생을 바치기로 헌신한 분이십니다. 매우 열정적이시고 젊은 이들에게 비전을 주는 참으로 훌륭한 분이십니다.


아래는 워싱턴 한국일보에 난 기사입니다.

미 전역을 자동차로 일주하며 기도모임을 열고 있는 ‘JAMA(Jesus Awakening Movement of America)’ 대표 김춘근 박사가 이달 워싱턴에서 집회를 연다. 지난 달 8월15일 ‘제3차 자마 전국기도순회’를 시작한 김 박사는 23일 존스 합킨스 대학, 24일 조지타운 대학, 25일 메릴랜드주 새소망교회, 26일 버지니아주 온누리드림교회, 27일과 28일 버지니아텍 등 워싱턴 일원의 한인교회와 대학들을 방문해 미국의 부흥을 위해 헌신하는 중보 기도자를 세우는 모임을 갖는다. 그는 175일간 40개 주를 순회할 계획을 갖고 있다.

1994년 8월15일 처음 시작한 전국기도순회 당시 아내 김성매 권사, 아들 폴과 함께 자동차로 42일간 1만2,000마일을 운전하며 각 도시를 방문했으며 1998년에는 김 박사 부부와 강운영 목사가 80일간 2만 마일을 달리면서 각 도시를 위해 중보기도, JAMA 결성의 토대를 닦았다. 김 박사는 한 인터뷰에서 “JAMA의 핵심은 기도”라며 “미국과 대학의 참담한 현실을 보며 주님이 주신 나라, 미국을 끌어안고 기도순회를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샬롯츠빌 집회는 28일(화) 오후 7시, UVA Ruffner Auditorium 강당(Curry School of Education)에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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