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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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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jpg

 

 

그분은 미국에서 사역하시는 목사님입니다.

오랜 사역과 섬김으로 참 건강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존경하는 목사님이십니다.

본 받고 싶은 교회입니다.

 

그런데 최근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성도들 일부가 교회를 떠났다고 합니다.

목사님은 정말 훌륭한 분이십니다.

최근의 일로 인해 많이 힘들어 하신다고 합니다.

 

목사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동안 행해오신 사역에 대해

조금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훌륭한 목사님이심에도 불구하고

목회를 아주 잘 하셨기 때문에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으시는 온화하신 분이셨기에

보상 받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진 않으셨을 듯합니다.

 

목사님은 여전히 목회를 잘 하고 계십니다.

많이 고민하면서

그 자리에서 인내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런 목사님의 모습이 그려지고,

아파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응원하고 싶습니다.

목사님, 힘드시지만,

꼭 이겨내시라고…

주님께서 천국에서 주실 더 큰 상급을 바라보면서

주님의 은혜 안에서 승리하실 목사님을 응원합니다.

목사님, 화이팅!!!

 

비슷한 일이 나에게도 일어난다면

흔들리지 않고 이길 수 있을까?

내 마음을 들여다 보며

스스로 질문해 봅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고린도후서 12:9)

 

 


 

 

A pastor’s pain

 

A pastor of a Korean church in the States

through his long ministry,

built a healthy church.

And I respect him very much.

His church is one to be emulated.

 

Recently, word came that he and his church have been in a difficult situation.

Some of the church members left,

despite the pastor’s diligence.

It seems that it has been difficult for him.

 

I feel the pastor’s heart.

I think that he wanted to be recognized for his ministry. 

One cannot deny his accomplishments and his prominence.

Though a humble man,

deep inside, he probably wanted

to be rewarded for his diligence and hard work.

 

He is still working hard,

through the difficulties of his circumstances.

I can imagine him

in worry and anguish,

yet enduring.

 

I want to encourage him.

Dear pastor,

it must be so hard for you,

but I know you can overcome.

See the bigger reward that the Lord will provide.

 

And I begin to wonder whether

in the same shoes as his,

would I be able to overcome

such hardships?

 

“Mr grace is sufficient for you, for my power is made perfect in weakness.” (2 Cor.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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