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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20:1,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Early on the first day of the week, while it was still dark, Mary Magdalene went to the tomb and saw that the stone had been removed from the entrance.

 

관찰: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무덤이 돌이 옮겨진 것을 보고 제자들에게 알렸다. 제자들은 무덤에 가서 이 사실을 확인했다. 그들은 여전히 예수님께서 마땅히 살아나야 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해석: 빈 무덤을 발견한 마리아는 많이 당황했을 것 같다. 그녀가 기대하지 않은 일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님의 부활과 빈 무덤은 당황할 일이 아니라 기뻐할 일이었다. 복음은 우리를 당황하게 할만큼 낯선 상황으로 다가올 때가 많다. 

 

돌아보기: 나는 여전히 낯선 주님을 경험하는가? 아니면 언제나 내 머리로 이해 가능한 주님만 경험하는가? 

 

바른 이해: 삶의 변화보다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 먼저이지만, 하나님을 아는 것보다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먼저이야 한다. 

 

적용: 어떤 전제도 없이 주님을 만나고 경험하기를 원한다. 머리로 이해하기보다는 마음으로, 몸으로, 삶으로 주님을 느끼며, 함께 하기를 소망한다. 

 

기도

주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걷고, 

함께 대화하고, 

함께 생각하며, 

동행하게 하소서. 

 
  • kccicgen 2020.03.14 09:17
    목사님 묵상에 ‘아멘’ 으로 같이 동참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내 생각과 내 판단이 아니라 그 사랑에 같이 동행함으로 이미 주신 그 기쁨 누리며 살게 하심이 참 감사한 아침입니다. 밖엔 이 어수선한 요즘이 아니라 따스한 햇살에 화답이라도 하듯 새들의 지저귐이 아주 듣기 좋은 평온한 아침입니다. 강건하십시오 목사님 온전한 주님 말씀 안에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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