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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Deuteronomy 8:1-10

 

[광야를 걷다]

 God led us even in the wilderness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신 8:2)

“Remember how the Lord your God led you all the way in the wilderness these forty years, to humble and test you in order to know what was in your heart, whether or not you would keep his commands.” (‭‭Deuteronomy‬ ‭8:2‬ ‭NIV‬‬)

 

광야는 생존이 불가능한 지역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40년 간 광야를 걷게 하셨다. 매일 만나를 공급하셨고, 의복이 헤어지지 않게 하셨고, 발을 부르트지 않게 하셨다. 그들은 광야에서도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은혜를 누리며 살았다. 

 

하나님의 은혜는 광야에서도 풍성했다. 상황에 제한 받지 않는 은혜를 경험한다. 이런 은혜를 누린 사람은 가나안에서 누릴 더 큰 영광을 기대한다. 실패는 또 다른 실패를 두려워하게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은혜 위에 은혜를 누린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라는 광야를 지나고 있다. 하나님은 이런 상황에서도 매일의 양식을 공급하신다. 옷이 헤어지지 않게 하신다. 우리는 광야에서도 여전히 하나님을 경험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난다. 그분이 우리를 어떻게 지키시는지를 경험한다. 세월이 지나면 오늘의 경험이 소중한 은혜의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그래서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귀하다. 하나님께 시선을 모으고, 그분의 은혜를 기대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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