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샬롯츠빌한인교회

목회칼럼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요한복음 John 20: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Then Jesus told him, “Because you have seen me, you have believed; blessed are those who have not seen and yet have believed.”

 

[관찰] 

도마는 다른 제자들을 통해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해 들었지만, 내가 직접 확인하지 않고는 믿을 수 없다고 한다. 그러자 8일 후에 다시 나타나신 예수님께서 도마에게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해석] 

보고 믿는 사람은 본 것만큼만 믿는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경험의 한계 안에 가둔다. 반대로 보지 못하고 믿는 자는 그분의 인격과 능력 전체를 믿는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광대하신 은혜의 세계에 참여한다. 자신의 삶이 하나님의 능력과 통치의 영역으로 확장된다. 

 

[적용] 

코로나19는 분명 없으면 더 좋은 일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런 상황에서도 선한 일을 하신다. 우리에게 없으면 더 좋았음직한 일들이 주님의 손에 놓일 때 그분은 우리가 기대하지 못한 일을 행하신다. 나는 하나님께서 오늘도 그렇게 일하고 계심을 믿는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기뻐하고, 그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한다. 

 

 

  • kccicgen 2020.03.16 21:23
    저도 요즘 그런생각을 했습니다. <div>“하나님이 얼마나 바쁘게 일하실까?</div><div>우리에게 이 환난을 허락하시고</div><div>우리가 맟출수 없었던 신비한 퍼즐들을<맟추시고 계신다”는...</div><div>그래서 저도 그분을 더 신뢰합니다. </div><div>그래서 더욱 기도해야만 함을</div><div>절실히 느낍니다.</div><div>목사님 요즘 글올리시니 </div><div>그리운 교회, 홈피방문으로</div><div>즐겁습니다. </div>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0 맥락을 잃어버린 글들 주병열목사 2014.08.21 765
99 졸업생들의 교회 방문 주병열목사 2014.08.26 634
98 오픈 하우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주병열목사 2014.10.01 511
97 관계 안에서 세워지는 교회 주병열목사 2014.10.21 607
96 치유하시는 은혜 주병열목사 2014.10.28 605
95 함께 드리는 예배 주병열목사 2014.11.03 664
94 기도, 성도의 특권 주병열목사 2014.11.27 798
93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사무엘 Samuel listening to God 주병열목사 2015.01.12 1618
92 두려워하지 마소서 Don’t be afraid. (창세기 Genesis 50:19) 주병열목사 2015.01.28 1140
91 성경의 파노라마 Panorama of the Bible 주병열목사 2015.06.13 1134
90 교회 설립 38주년 기념 The 38th Anniversary of our Church 주병열목사 2015.06.26 596
89 구원의 확신이 흔들릴 때 (1) When the conviction of the salvation is weak (1) file 주병열목사 2015.10.06 2563
88 한 목회자의 아픔 A pastor's pain file 주병열목사 2015.10.13 2505
87 새로운 시작 BEGIN ANEW 주병열목사 2017.01.08 1134
86 붉은 동그라미 The Red Circle 1 file pastor 2017.01.18 511
85 캐쉬백 Cashback file pastorju 2017.01.27 716
84 로자 파크스 Rosa Parks file pastorju 2017.02.01 1784
83 2018년 목회수칙 The principles for the ministry of 2018 pastorju 2018.01.04 386
82 사랑과 무관심 사이 Between love and indifference pastorju 2018.02.13 1154
81 성지에서 보내는 글 file admin 2018.04.22 571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1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