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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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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책에서 퍼온 글입니다. 참 좋은 내용 같아 소개해 봅니다. 이 글에서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능력에 있지 않고 자세에 있음을 느꼈습니다.  나는 어떤 모습일까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실패를 하고 큰 실수를 하였을지라도
스스로 잘못과 부족을 인정하며 고백하는
사람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일을 잘할지라도 부족을 인정하지 않고
항상 자신이 옳다고, 잘한다고,
이미 온전하게 된 줄로 생각하는 사람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많은 성과를 거두고 거부가 되었을지라도
자신의 수고로만 그러한 성과를 거두웠다고
스스로 말하며 자축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헌신의 손길들,
작은 도움, 격려, 기도의 눈물을 모르는 사람은
많은 일을 했을지라도 성공한 사람이 아닙니다.

자신의 부족을 입으로 시인하며 인정하는 사람,
상대의 부족을 이해해 주며 받아주는 사람,
바로 그런 사람들, 그런 부부는 행복을 누리며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누구나 자신을 잘 볼 수 없고 알지 못하기 때문에 갖는 고통과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겪는 오해와 아픔들은 자기 점검이 충분히 되지 않기 때문일 때가 참 많습니다. 위의 글은 우리 자신을 비교적 객관화하여 볼 수 있게 도와준다고 생각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말씀묵상과 기도으로 주님의 은혜를 더 풍성히 누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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