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샬롯츠빌한인교회

목회칼럼

조회 수 25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십자가.jpg

 

 

그분은 미국에서 사역하시는 목사님입니다.

오랜 사역과 섬김으로 참 건강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존경하는 목사님이십니다.

본 받고 싶은 교회입니다.

 

그런데 최근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성도들 일부가 교회를 떠났다고 합니다.

목사님은 정말 훌륭한 분이십니다.

최근의 일로 인해 많이 힘들어 하신다고 합니다.

 

목사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동안 행해오신 사역에 대해

조금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훌륭한 목사님이심에도 불구하고

목회를 아주 잘 하셨기 때문에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으시는 온화하신 분이셨기에

보상 받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진 않으셨을 듯합니다.

 

목사님은 여전히 목회를 잘 하고 계십니다.

많이 고민하면서

그 자리에서 인내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런 목사님의 모습이 그려지고,

아파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응원하고 싶습니다.

목사님, 힘드시지만,

꼭 이겨내시라고…

주님께서 천국에서 주실 더 큰 상급을 바라보면서

주님의 은혜 안에서 승리하실 목사님을 응원합니다.

목사님, 화이팅!!!

 

비슷한 일이 나에게도 일어난다면

흔들리지 않고 이길 수 있을까?

내 마음을 들여다 보며

스스로 질문해 봅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고린도후서 12:9)

 

 


 

 

A pastor’s pain

 

A pastor of a Korean church in the States

through his long ministry,

built a healthy church.

And I respect him very much.

His church is one to be emulated.

 

Recently, word came that he and his church have been in a difficult situation.

Some of the church members left,

despite the pastor’s diligence.

It seems that it has been difficult for him.

 

I feel the pastor’s heart.

I think that he wanted to be recognized for his ministry. 

One cannot deny his accomplishments and his prominence.

Though a humble man,

deep inside, he probably wanted

to be rewarded for his diligence and hard work.

 

He is still working hard,

through the difficulties of his circumstances.

I can imagine him

in worry and anguish,

yet enduring.

 

I want to encourage him.

Dear pastor,

it must be so hard for you,

but I know you can overcome.

See the bigger reward that the Lord will provide.

 

And I begin to wonder whether

in the same shoes as his,

would I be able to overcome

such hardships?

 

“Mr grace is sufficient for you, for my power is made perfect in weakness.” (2 Cor. 12:9) 

 

 

 

 


  1. No Image 14Jul
    by 주병열목사
    2008/07/14 by 주병열목사
    Views 3662 

    휴가

  2. No Image 01May
    by kccic
    2007/05/01 by kccic
    Views 6818 

    헌신예배 설교

  3. No Image 02May
    by 주병열목사
    2014/05/02 by 주병열목사
    Views 777 

    함께 하는 공동체

  4. No Image 03Nov
    by 주병열목사
    2014/11/03 by 주병열목사
    Views 664 

    함께 드리는 예배

  5. No Image 04Oct
    by 주병열목사
    2006/10/04 by 주병열목사
    Views 6225 

    한 자매의 질문

  6. No Image 16May
    by 주병열목사
    2012/05/16 by 주병열목사
    Views 1628 

    한 번쯤 생각해야 할 문제

  7. No Image 06Oct
    by 주병열목사
    2008/10/06 by 주병열목사
    Views 3236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겠어요!

  8. 한 목회자의 아픔 A pastor's pain

  9. No Image 04Aug
    by 주병열목사
    2008/08/04 by 주병열목사
    Views 3605 

    하나됨

  10. No Image 23Mar
    by 주병열목사
    2009/03/23 by 주병열목사
    Views 2893 

    하나님의 침묵

  11. No Image 12Jan
    by 주병열목사
    2015/01/12 by 주병열목사
    Views 1617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사무엘 Samuel listening to God

  12. No Image 02Aug
    by 주병열목사
    2009/08/02 by 주병열목사
    Views 2945 

    하나님의 사람들

  13. No Image 07Jan
    by 주병열목사
    2008/01/07 by 주병열목사
    Views 4829 

    하나님께 가까이

  14. No Image 31Jan
    by 주병열목사
    2012/01/31 by 주병열목사
    Views 1885 

    풍성한 교회, 풍성한 성도 (특새 기도제목)

  15. No Image 16Aug
    by 주병열목사
    2010/08/16 by 주병열목사
    Views 2650 

    포로 귀환민의 마인셋(mindset)

  16. 캐쉬백 Cashback

  17. No Image 24Oct
    by 주병열목사
    2011/10/24 by 주병열목사
    Views 1652 

    친밀함의 은혜

  18. No Image 28Oct
    by 주병열목사
    2014/10/28 by 주병열목사
    Views 604 

    치유하시는 은혜

  19. No Image 18Jun
    by kccic
    2007/06/18 by kccic
    Views 5702 

    청송 교도소

  20. No Image 11Mar
    by 주병열목사
    2013/03/11 by 주병열목사
    Views 1259 

    처음처럼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