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적: 64만km2 (남한의 6.4배). 소말리아는 아프리카 대륙의 가장 동쪽 끝에 '아프리카의 뿔'이라 불리는 곳에 위치해 있다. 국토의 대부분이 고원이고, 기후는 아시아 대륙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다. 주요하천은 시벨리 강과 주바 강이며 강수량이 아주 적다. 수도: 모가디슈. 인구: 8백2십만명 (남한의 1/5배). 종족: 소말리 98.5% (북부 소말리 77.5%, 남부 유목 집단 21%), 기타 소수 종족 1.5%. 공용어: 소말리어. 전체언어: 14. 성경  번역 언어: 전체 6.

경제: 소말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에 하나이다.  유목민이 다수로 목축업이 주산업이다. 농경지가 좁고 개발이 늦으며 사탕수수, 바나나, 옥수수 등이 생산된다. 1인당 소득:  $600 (한국의 3%).

정치:  1960년에 영국과 이탈리아로부터 독립하였다. 하지만 1991년 내전 때문에 혼란이 발생하였고, 아프리카에서 가장 못 사는 나라가 되었으며 국제 연합군의 평화 유지군이 파견되기도 하였다. 1993년에 대한민국이 평화유지군 파병으로 소말리아를 지원해 준 적도 있었다. 영국의 식민지였던 북부는 소말릴란드가 독립을 원하고 있으나, 국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또한 현재 유일한 합법 정권인 과도 정부와 반군 세력의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

종교: 헌법으로 회교외의 타종교 전파를 금하고 있음. 종교 분포: 이슬람교 99.96%, 기독교 0.04%.

기도 제목

•회교외의 다른 종교 전파를 막는 헌법이 철폐되어 복음을 자유롭게 전파할수 있도록.

•소말리아는 해적과 함께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가장 심한 나라중의 하나이다. 기독교 사역자와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가 사라지도록.

•기독교 구제 기관 사역자들의 안전을 위해, 그리고 구제 사역을 통해 복음이 자연스럽게 전파되도록.

•인접 국가인 에티오피아(약 280만), 케냐(약50만), 지부티(약 20만)-에 350만 명의 소말리아인이 살고 있다. 이들 난민들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사역자들의 복음 증거와 그 사역의 열매를 위해.

•호전적인 회교 지도자들이 이 나라를 통치하지 않고 주님의 마음을 가진 지도자가 세워져 소말리아인들을 여러 고통에서 해방 시킬수 있도록.

•활자와 전파매체를 통해 전달되는 복음에 주님의 능력이 함께 임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