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아요래 인들에 대한 저의 소원이지만,
특히 젊은 아요래 인들이 주님을 알고 그의 품안에 안기게 하는 것이 저의 크나큰 꿈입니다.

지난해에 가졌던 아요래 집회에 이어서 이번에는 젊은이들만을 위한 특별집회를 갖고자 합니다.
이번 목요일(2월 3일) 부터 주일(2월 6일)까지 지난번에 이용했던 수양원에서 말씀과 교제 등을 나누면서 귀한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번에도 많은 젊은이 들이 예수님을 바로 알고 그가 그들의 구세주임을 믿는 가운데 그가 그들을 위해 마련하신 영생의 축복을 얻는 기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는 저를(예수님)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5)

지난번과 같이 이번에도 많은 아요래 지도자들이 이 일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저를 제외한 8명의 아요래 지도자들의 시간과 교과를 나누어 그들을 가르치고자 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이 그들에게 있어 그의 힘과 능력으로 젊은이 들을 깨우칠 수 있도록 그리고 젊은이 들도 마음을 열고 가르침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이 일에 있어 귀한 한 영혼을 구하게 하는 주의 영광을 보는 축복이 있기를 간절히 빕니다.

황보 민 선교사 가족 일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