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Uzbekistan)

면적: 44만7천km2 (남한의 4.5배). 관개 시설이 되어 있는 비옥한 산악 계곡이 동부에 있으며 페르가나 계곡이 유명하다. 서부에는 사막과 아랄해가 있다. 수도: 타쉬켄트. 인구: 2천6백4십만명 (남한의 2/3배). 종족: 터키/알타이 88.6%, 인도계 유럽 9%, 키타 2.4%. 공용어: 우즈벡어. 전체언어: 7개. 성경 번역 언어: 전체 1, 신약 2, 진행 2.

경제: 석유. 천연가스 보유량이 많아 자급하고 수출하며, 광물 매장량도 상당하다. 용수 부족은 성장을 저해하는 주요 요소다.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목화 생산지이지만, 이에 따라 관개 시설에 들어가는 비용이 크다. 오류가 많은 마르크스주의 구조가 아직도 남아있다. 우즈베키스탄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러시아와 유럽으로 이루어지는 대규모 마약거래의 중간 지점이 되어버렸다. 1인당 소득:  $1,700 (한국의 8.5%).
정치: 1991년 소비에트에서 독립하면서 독립 당시 우즈베키스탄 공산당 서기장으로 있던 이슬람 카리모프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되었다. 연임가능하도록 법이 바뀌었다가 종신직이 가능하도록 법을 개정하였다. 1995년 12월부터 총리 제도를 만들었다. 총리는 대통령(현재는 이슬람 카리모프)이 임명한다.

종교: 회교국가이지만 개인이 믿는 종교에는 자유를 보장한다. 그러나 우즈벡 민족에 대한 선교는 금지되어 있으나 법률적으로 확립한 것은 아니다. 우즈벡 내에는 다수의 한인교회가 있다.

종교 분포: 이슬람교 68.2% (수니파가 다수), 무종교/기타 26.1%, 기독교 4.7% (대부분 한인과 러시아인), 유대교 0.5%, 불교 0.3%.
우즈베키스탄 거주 교포: 대다수가 우즈베키스탄 국적을 가지고있으며 구소련 체제하의 강력한 러시아 동화정책과 우즈벡 민족 (70%)의 이슬람식 일상습관의 영향으로 모국어를 구사하지 못할 뿐더러 고유문화조차도 유지하기가 곤란한 상태. 거주교포수 23만 (국민의 1%), 타시켄트 거주교포 5만.

기도 제목

• 기독교 인구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한인교포 교회에 부흥이 일어나 우즈베키스탄 복음화에 큰 역활을 담당할수 있도록.

•거리에서 전도활동이 여전히 제한받고 전도지를 건넬경우 처벌을 받는다. 이러 제제들이 사라지고 자유롭게 전도활동을 할수 있도록.

•성경번역과 보급이 활발히 전개되고 성경이 널리 읽혀져 복음이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도록.

•지도자 양육을 위한 신학교가 세워져 우즈베키스탄을 이끌 영적 지도자가 많이 배출되도록.

•복음이 잘 전해지지 않고 회교도가 득세하는 페르가나 계곡 주민들에게 복음이 잘 전해 지도록.

•돌풍과 수질오염으로 고통받는 아랄해 남부의 카라칼팍족들을 섬기는 지역교회가 사역을 잘 감당하고 성경번역도 잘 끝나도록.

•기독교 라디오의 방송시간 제한이 풀리도록. 그리고 기독교 프로그램이 지역 TV와 라디오를 통해 방송되어 방송을 통한 효과적인 복음전도가 이루어 지도록.

•우즈벡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자유 속에서 보호받고 성장하며 우즈벡 현실에 맞는 기독교 문서, 음악, 예배형태, 교회 구조가 개발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