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일 신뢰에 대한 설교를 하면서
신뢰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서로 칭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설교 중에 말씀드리지 못한 것이 있는데요.
칭찬/감동게시판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제안이었습니다.
제가 먼저 시범적으로 이곳에 칭찬(감동을 받은 것)을 하고 싶습니다.
어제 이경자 집사님께서 bagel 빵을 20개 사서
성가대 연습하는 대원들을 대접했습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더 감동을 받은 것은
이경자 집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여전도회 회장을 마치고 나니
뭔가 다시 섬기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사왔다고 하시는 말씀이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일 년 동안 봉사하셨고,
어제는 회장으로서의 임기를 마치는 주일이어서
아직은 쉬고 싶은 생각이 더 많으실 것 같았는데,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으로 섬기시는 모습을
집사님으로부터 보게 되어
정말 감사했고 감동 먹었습니다.
집사님 감사드립니다.
주병열 목사.
신뢰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서로 칭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설교 중에 말씀드리지 못한 것이 있는데요.
칭찬/감동게시판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제안이었습니다.
제가 먼저 시범적으로 이곳에 칭찬(감동을 받은 것)을 하고 싶습니다.
어제 이경자 집사님께서 bagel 빵을 20개 사서
성가대 연습하는 대원들을 대접했습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더 감동을 받은 것은
이경자 집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여전도회 회장을 마치고 나니
뭔가 다시 섬기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사왔다고 하시는 말씀이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일 년 동안 봉사하셨고,
어제는 회장으로서의 임기를 마치는 주일이어서
아직은 쉬고 싶은 생각이 더 많으실 것 같았는데,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으로 섬기시는 모습을
집사님으로부터 보게 되어
정말 감사했고 감동 먹었습니다.
집사님 감사드립니다.
주병열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