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샬롯츠빌한인교회

자유게시판

조회 수 25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일 설교를 들으며, 두가지가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20세기의 유명한 설교자이자, 마지막 청교도라고 불리우는 마틴 로이드 죤스 목사님이 첫번째 입니다. 그 이유는 그분이 외쳤던 것 때문이었습니다. What is the preaching? Login on Fire!!

성령으로 충만해 지는 것이 가슴의 뜨거움이라고 경도되어지는 즈음에, "Logic on Fire"라니요? 땀을 흘릴 정도로 열심히 기도하는 만큼, 땀을 흘릴 정도로 말씀 가운데 깊이를 찾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전자는 "은혜 받았나봐"라고 말하지만, 후자는 "믿음은 머리로 하는게 아냐"라는 핀잔을 듯는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전인격적으로 새워와진다는 것은  묶인 감정(정서)의 자유함, 굳은 의지, 그리고 mind (지식, 지혜, 총명....)라는 모든 인격적 요소에서 변화를 격는 것입니다. 따라서 뜨거운 기도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 분을 알아가고자 하는 뜨거운 열망 (on Fire) 열망 가운데 말씀을 깊이 읽는 (공부하는, Logic)것도 동일하게 중요합니다.

 

다른 하나는 책이었습니다. 예전에 읽었던 한 책의 부분이 생각났는데, 반복되는 이사로 정리하고 온 책이라 정확한 인용이 어렵네요. 다행히 저자와 책이름을 기억하기에 찾아보았습니다.

책 제목, 저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형제들이여, 우리는 전문직업인이 아닙니다 (Brothers, We Are Not Professionals), 존 파이퍼"입니다. 이 책은 목회자들에게 쓴 서신과 같은 책입니다.

형제들이여, 강이 깊이 흐르게 하십시오.

형식주의는 진짜 위험하다. 하지만 즉흥성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이다. 마음에 열정이 없으면, 마음은 생명 없고 뜻 모를 즉흥성을 낳는다. 그러나 마음에 불이 붙으면 어떤 형식도 그 불을 끌 수 없다. 형식과 열정이 반드시 모순될 필요는 없다. 
감정은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강과 같고 형식은 강둑과 같다. 강둑이 없으면 강은 얕게 흐르고 들판을 쓸어버린다. 그러나 강둑은 강이 깊게 흐르게 한다.

 

샬롯츠빌 한인 교회의 모든 분들께서 성령으로 충만한 한 주를 살기를 소망합니다.

 

 

 

 

 

 


  1. 교회 소개 동영상

  2. No Image notice by kccic_admin 2010/05/12 by kccic_admin
    Views 23556 

    KCCIC 게시판에 글 올리기

  3. No Image 18Oct
    by admin
    2017/10/18 by admin
    Views 2644 

    오픈 하우스 Open House

  4. No Image 12Jun
    by admin
    2021/06/12 by admin
    Views 2641 

    6월 12일 주일예배 순서지

  5. No Image 18Sep
    by angel
    2015/09/18 by angel
    Views 2640 

    여선교회 수련회에 초대합니다.

  6. No Image 04May
    by kccicgen
    2022/05/04 by kccicgen
    Views 2639 

    2022년 8월 무빙세일 하실분

  7. No Image 14May
    by admin
    2020/05/14 by admin
    Views 2637 

    Update on KCCIC's response to the COVID-19 situation (5-14-2020)

  8. No Image 18Nov
    by kccicgen
    2019/11/18 by kccicgen
    Views 2632 

    가구 일체 넘겨받으실 분 계실까요?

  9. No Image 28Nov
    by kathy
    2017/11/28 by kathy
    Views 2622 

    한성령

  10. 대학부연합수련회(1/29-31)

  11. No Image 28Jun
    by kccicgen
    2019/06/28 by kccicgen
    Views 2619 

    골프터나먼트: 7월20일 해리슨버그

  12. No Image 03Dec
    by 주병열목사
    2016/12/03 by 주병열목사
    Views 2619 

    최원영/최소정 집사의 모친(고 이옥주 권사, 86세)께서 소천하셨습니다. An obituary for Ok-Joo Lee (Sojung Choe's mother-in-law)

  13. No Image 02Oct
    by admin
    2022/10/02 by admin
    Views 2618 

    선교지교회 장학사역 보고(2)

  14. No Image 06Dec
    by admin
    2020/12/06 by admin
    Views 2618 

    Free Drives Through COVID-19 Testings(2)

  15. No Image 09Jun
    by kccicgen
    2016/06/09 by kccicgen
    Views 2618 

    토요타 캠리 팝니다

  16. 이유현 성도님(남기정 성도님)의 득남을 축하드립니다

  17. No Image 25Aug
    by admin
    2022/08/25 by admin
    Views 2604 

    2022년 8월 21일 교회소식

  18. No Image 23Feb
    by kccicgen
    2017/02/23 by kccicgen
    Views 2604 

    인사드립니다.

  19. No Image 03Sep
    by kccicgen
    2023/09/03 by kccicgen
    Views 2601 

    2023년 9월 무빙세일 희망

  20. No Image 06Oct
    by kccicgen
    2019/10/06 by kccicgen
    Views 2593 

    가사도우미 구합니다

  21. No Image 08Jan
    by 차하영
    2022/01/08 by 차하영
    Views 2585 

    1월 9일 주일예배 순서지

  22. 여선교회 바자회 Korean Bazaar by the women's group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59 Next
/ 5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