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의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을 본받고 싶어요. 늘 하나님 은혜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리며...    현이령
>만물의 생명의 권세를 가지신 거룩하신 주님이시며
>악을 선으로 바꾸어 인도하시는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지요.
>
>온화하신 모습을 상상할 때마다
>저의 모든 아픔은
>흰눈과 같이 사라지지요!
>
>항상 주님께 저의 기도를 드리면
>응답해주실 것을 확신하면서
>기쁘고 설레는 어린 아이 같은 심정으로
>호소하고 고대합니다.
>주님의 옷자락을 만지기만 해도
>저의 모든 인생의 고통은
>지나가는 것 같지요!
>
>주님!!
>저의 사랑과
>우리 집에 있는 모든 새들(cockatiel)의 사랑도
>받아주세요!
>항상 저의 아버지가 되어주시고,
>또 친한 벗이 되어주세요.
>
>고마우신 주님!!
>항상 감사하며
>이 모든 것을 주님께 받치고 싶은 마음뿐이지요!
>
>아름다운 벚꽃,
>여러 가지 색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주님의 신비의 세계를 상상하면서
>더 이상 질문이 없을 것입니다. 아멘
>
>이복순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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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 글은 지난 주일(9일) 성경공부 시간에
>하나님에 대해 각자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생각해 보라고 한 부탁에 대한 답으로 이복순집사님께서
>써 오신 글입니다.
>함께 나누기를 원해서 이곳에 올립니다.
>리플 많이 달아주세요.(^_^)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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