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샬롯츠빌한인교회

자유게시판

조회 수 9997 추천 수 1535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LA에서 인사드립니다.
지난 4월에 마지막 예배를 드린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주가 지났습니다.
환송회 때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떠나게 되어 여기 오자마자 인사를 드리고 싶었으나 이제서야 소식을 올리게 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집을 떠나봐야 집의 소중함을 알듯이 샬롯츠빌을 떠나보니 정말 좋은 곳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물론 살 때도 좋았었지만요...)
기후나 환경도 좋았지만 샬롯츠빌 한인교회분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제겐 너무 소중한 것 같습니다.
목사님, 장로님, 집사님, 또 여러 성도님들로부터 받았던 사랑은 평생 제 가슴 속에 남을 겁니다. 감사한 마음을 한분한분께 전했어야 했는데, 전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를 것 같은 화영이와 보영이도 샬롯츠빌 한인교회분들의 사랑을 잊지 못할겁니다.
요즘도 화영이와 보영이는 가영이 이모, 피아노 이모(이지연 자매님), 집사님이 보고 싶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많이 보고 싶어요!

샬롯츠빌보다 좋은 게 한가지(한국마켓이 많아요.) 있는 LA이지만 들르시게 되면 연락주세요.
3734 vinton ave. #4 Los Angeles, CA. 90034
(310)841-0269

저희 가족을 위해 기도 많이 해주시고, 사랑과 은혜 베풀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샬롯츠빌 한인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손호준 2006.05.24 02:59
    화영이 보영이 얼굴이 눈에 선합니다. 반가운 소식 감사드립니다. LA 꼭 들려야겠습니다~! 평안하세요~
  • 유가영 2006.05.25 02:23
    화영아, 보영아 이모도 많이 보고싶다. 언니도 건강하시고 늘 좋은 소식들만 들려오길 바랄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회 소개 동영상 4 관리자 2015.09.29 19728
공지 KCCIC 게시판에 글 올리기 kccic_admin 2010.05.12 23416
991 [re] 드뎌 일자리 찾았습니다. 기도 감사합니다!! 김영일 2006.01.02 10179
990 한국으로 이사물품 통관에 관해서.. Namkoong 2005.12.31 10175
989 [re] 기도 부탁드립니다 나병우 2006.01.01 10140
988 [re] 새해인사 드립니다 김용일, 현이령 2006.01.02 10137
987 찬양집회와 부흥회 주병열 2006.02.07 10128
986 집구하는데 도와 주세요 홍규화 2007.05.05 10115
985 안녕하세요 1 이은진 2006.02.05 10094
984 Rio Road 구역 Picnic 주병열목사 2006.01.02 10083
983 [re] 안녕하십니까? 이흥수 2005.12.31 10075
982 안녕하세요? 선혜진 2006.01.02 10074
981 코플리구역 주일 특송 file kccic 2007.01.10 10074
980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있는 현석이 입니다!!!! kccic 2005.12.31 10071
979 샬롯츠빌로 이주예정입니다. 권영준 2006.01.02 10054
978 고마우신 목사님과 교회분들께 1 오세라 2006.08.03 10049
977 [re]funeral home direction 주병열 2007.02.09 10044
976 귀국인사 올립니다 강필중 김미경 2007.02.20 10031
975 학교 82 현이령 2006.01.27 10029
974 피아노, futon 팝니다 유가영 2006.12.08 10025
973 [re]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유정현 2006.04.11 10024
972 멀리서 온 반가운 소식 관리자 2005.12.31 10019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9 Next
/ 5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