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샬롯츠빌한인교회

자유게시판

조회 수 9541 추천 수 179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목사님과 장로님과 샤롯츠빌 교회식구분들..
오랜만에 다시 게시판에서 교회분들의 소식을 접하게 되네요..

유장로님과 현집사님이 아프셨다는 소식이 마음에 걸려요..
9월에 아프셨다니 이제는 많이 나아지셨겠지요?
바쁘다는 핑계로 전화 한통 못 드리고 죄송해요..
현집사님께는 맛있는 점심도 여러번 얻어먹고 좋은 가르침도 받았었는데..
지금은 쾌차하셨길 빕니다.

시간이 정말로 빨라서 벌써 크리스마스가 머지 않았네요..
이번엔 교회에서 어떤 맛있는 음식으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실까요?
교회분들이 손수 만든 음식들을 다같이 나누어 먹는 맛은 지금 서울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1월)엔 저희 작은 아이 수안이가  그 곳 샤롯츠빌로 어학연수를 갈 것 같아요.
코버넌트학교에 1달간 연수를 하고 숙소는 4학년 같은반 애 집에서 홈스테이합니다.
어학원에서 정해준 것이긴 하지만 저희가 지내던 샤롯츠빌이라 큰 걱정없이 보내게 됩니다.
큰 아이 재혁이를 비롯하여 온 가족이 수안이를 부러워하고 수안이는 다시 샤롯츠빌에 다시 간다고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ㅎㅎㅎ
아직 홈스테이하는 집이 어디인지도 모르는데 수안이는 교회를 그리워해서 가보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기회가 될 지는 모르겠네요..

벌써 2006년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연말에는 그동안 못한 것들도 생각나고 후회도 많이 하고 하는데 그런 일이 적도록 올해의 마지막 달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제보니 지난 번 글에서도 저희 한국 연락처를 적어 놓지 않았네요..
주소 : 서울 서초구 반포2동 신반포한신아파트 8동 303호
전화번호: 02-6203-8850
             장인배 010-6390-6375
             박종미 010-6250-8850

샤롯츠빌 교회식구들, 연말연시를 뜻있게 보내시기를 빕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회 소개 동영상 4 관리자 2015.09.29 15063
공지 KCCIC 게시판에 글 올리기 kccic_admin 2010.05.12 18790
1030 퀸사이즈 침대 팝니다. 김은아 2006.05.25 9617
1029 피아노 선생님 추천부탁드립니다. 조현주 2007.01.30 9615
1028 문안인사드립니다. 4 윤진수,박유희 2006.02.09 9573
1027 2005 가을 성경공부를 시작하면서 주병열 2006.01.02 9569
1026 UVa Want-Ads 원종선 2006.05.29 9560
1025 [re] 위로예배 일정 kccic 2007.02.08 9545
» 서울에서 보내는 카드... 장인배,박종미 2006.12.06 9541
1023 '찬양의 밤' 기사가 기독교민신문 사이트에,,, 주병열 2007.02.18 9537
1022 verizon이 개통되는지 궁금합니다. 진성현 2007.05.13 9535
1021 NATIONAL PARK FEE FREE DAYS 성도 2012.06.08 9522
1020 집 구했습니다. 장의연 2007.04.28 9483
1019 이동식 세탁기를 급하게 팝니다. 신지원 2006.08.02 9477
1018 [re] 샬롯츠빌로 이주예정입니다. 손호준 2006.01.02 9470
1017 [re] 집을 구하려고 합니다 송집사 2007.04.27 9463
1016 이나영학생의 회복을 위해 기도를 부탁합니다 주병열 2007.02.27 9457
1015 기도로 준비하는 찬양집회와 부흥회 주병열 2006.02.08 9445
1014 드디어 final site plan이 제출되었습니다 주병열 2007.03.24 9441
1013 preliminary site plan이 승인되었습니다 kccic 2006.08.13 9420
1012 원고 마감일이 지났습니다. 이형식 2006.12.21 9404
1011 주 목사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신용하 목사 2006.02.02 9389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9 Next
/ 5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