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교회 홈피에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되어 인사드립니다.
새 성전 입당을 넘넘 축하드립니다. 뭐라 말할 수 없이 기쁘네요. 물리적 거리가 너무 멀어서 그 곳에서 예배드릴 수는 없지만 마음만은 한걸음에 가고 싶네요.
이제는 샬롯츠빌을 떠나 온지가 10년이 조금 못되는 시간이 지나 반갑고 익숙한 성함이 몇 분 안되지만 그래도 신앙의 고향이라서 언제나 그립네요. 목사님, 장로님들, 이제는 권사님이 되신 집사님들도 모두 뵙고 싶구요.^^
하나님께 감사하고 샬롯츠빌 교회성도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대전에서 채제욱, 최경선, 채혜나, 채주형, 채주은 올림
(저희부부는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샬롯츠빌한인교회를 섬기며 세례를 받았고 두 아이도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