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22일) 이웃 섬김의 날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수고하고 섬겨주셨습니다.

12분의 의사분들과 미용봉사로 수고하신 노집사님께 감사드리고,

빛과 소금교회와 노스사이드 침례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Harrisonburg와 Staunton 그리고 Lynchburg에서 오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더욱이 샬롯츠빌 지역에서 우리교회의 초대에 응해주셔서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우리교회 성도님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거의 주일 출석에 가까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기획, 친교(식사)와 영접, 홍보, 실내장식, 행사진행, 교회학교를 위해

얼마나 많은 수고를 했는지 모릅니다.

아파가면서도 봉사하시고,

시간과 개인적인 재능을 들여 봉사해 주시고,

개인적인 비용을 들여서 섬기셨던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마무리 청소하고 정리하는 과정에서도 끝까지 수고하시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고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일일이 개인적으로 감사를 표현하지 못함이 아쉽지만

이 일로 인해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고,

또한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주병열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