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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te plan이 최종승인되었다는 소식을 방금 교회 건축 블로그를 통해 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저희로 하여금 계속 전진할 힘과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그동안 이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여러면으로 자신의 것 -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의 조그만 일부분 - 을 기꺼이 드리신 성도님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가장 가까이는 지난 일요일에 건축을 위한 Car wash를 기쁜 마음으로 행한 대학부 학생들이 생각이 나네요. 그들이 세차 틈틈이 서로를 향해 물줄기를 쏘아대며 즐거워했던 모습이 떠올려지면서, 새로 지어질 성전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폭포수가 우리에게 부어지는 상상을 해봅니다.

오는 주일의 말씀가운데 한 구절을 묵상해봅니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딤후 4:2)" 얼마전 저는 이곳 게시판에 "교회건축과 영적 Vision" 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 글에서 저는 새로운 교회 건물을 갈구하는 저의 비전 중 하나가 "2세들에게 마음껏 예배하고 복음 전도를 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는 것"이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 자신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져봅니다. 그러한 일들이 꼭 새로운 건물에서만 가능한가? 새로운 건물에 들어가면 모든 것이 "저절로" 이루어지는가? 그렇지 않다는 것이 현재 저의 결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에게 "항상" 말씀 전파에 힘쓸 것을 당신의 현재형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 일은 저희가 새 성전에 들어간 후만 아니라 그 전에도 - 때로는 "때"를 못 얻은 것처럼 보일 때에라도 - 계속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현재 하나님께서 교회 건축의 여러 과정과 시간을 통해 저희를 훈련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새로운 장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면서, 다른 한 편으로는 우리 안에서 먼저 하나가 되고 그 사랑을 교회 안의 지체들, 또한 다른 이들과 나누는 일에 힘쓸 때 우리에게 더 큰 은혜와 큰 장막터를 허락하실 하나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그 일을 이제까지 보이지 않게 묵묵히 행하셨고 지금도 행하고 계신 모든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최영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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