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수, 박유희집사님께,

우리 교회 웹사이트를 자주 방문해주시고 은혜스러운 글들을 올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또 이렇게 새해인사까지 해주시니 반갑습니다. 지효와 세효도 잘 있겠지요. 여기 샬롯츠빌에서 같이 지낸 시간들이 기억에 생생합니다. 아시는바와 같이 새로 오신 목사님과 저희는 열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려고 합니다. 저희 교회를 위해서 기도 해주십시요.

새해에는 하나님의 큰 축복이 윤진수 집사님가정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직접 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얼굴을 뵈니 참 반갑습니다. 윤교수님 가정도 하나님의 복을 많이 받으시는 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주형이 유아세례 사진 동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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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ccic.net/image/DSC03462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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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에 있는 윤진수 박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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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샬롯츠빌 교우 여러분께 이곳에서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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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에 아름다운 샬롯츠빌을 떠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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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04년 한해가 저물고 2005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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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사진에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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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십개월이 짧은 기간이 아니었음을 실감합니다. 아이들이 많이 자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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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얼굴들도 많으시고, 반가운 얼굴들 여전하시고...주목사님 모습도 든든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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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교회 홈페이지에 들러서 만나는 교회의 모습에 언제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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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친히 인도하시는 아름다운 교회 위에 올해도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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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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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의 최근 모습을 올려봅니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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