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사님 소식 감사합니다. 그리고 온교회가 기도해주서서 감사합니다.
저희 김 집사는 그 동안 여러 곡절을 겪었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소식을 전하지 못했고, 또 죄송스럽기도 해서 기도 요청도 못하고 지냈습니다. 현재는 집에서 요양중인데 그 동안 있었던 일을 간략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9월 16일 수술 받고 9월 19일 퇴원하여 집에서 회복을 기다리던 중 갑자기 9월 24일 아침 구토와 어지럼증으로 부산대학교 병원 응급실로 119구급차를 타고 후송되어 10월 6일까지 2주 동안 치료를 받았습니다. 뇌하수체 종양 수술 후 일주일 정도 지난 후 올 수 있는 휴유증의 하나라고 했습니다. 혈액 속에 전해질이 부족하기도 하고 수술 이후 우리 몸에 필요한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아서 그런 증세가 왔다고 했습니다.
응급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서 치료를 받는 동안 처음에는 주사로 그 다음엔 약으로 필요한 호르몬을 보충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깁 집사가 페암으로 고통하는 한 여성을 전도하여 섬기는 부산중앙교회 목사님이 오셔서 병상 세례를 베푸셨습니다. 그 후 그 여환자는 3일만에 소천했습니다. 지나고 보니 하나님께서 그 여성도를 사랑하셔서 김 집사를 그렇게 급하게 응급실로 병실로 부르셨던 모양입니다. 하여튼 2주 동안 입원해도 별 차도가 없어서 저희는 일단 퇴원하여 서울아산병원으로 다시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0월 8일 서울아산병원에 가니 그 동안 복용한 약을 보고 깜짝 놀라는 것이었습니다. 굉장히 독한 약을 과도한 양을 복용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입원을 하게 되고 복용하는 양을 줄여가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10월 16일(토)에 한 달분의 약을 처방 받고 지금은 집에서 요양중이니 일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일주일 단위로 약을 줄여가는데 몸이 잘 적응하여 뇌하수체 기능이 점차 회복되어 가야만 합니다. 간혹 그 기능이 회복되지 않아 계속적으로 약을 복용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약을 먹지 않으면 온몸에 식은 땀이 흐르고 힘이 쭉 빠져 나가도 어지럽고 메스꺼운 증세가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 갑자기 부산대학교 병원으로 부르셔서 독한 약까지 먹게 하시고 회복을 이렇게 더디게 하시면서까지 한 영혼을 구원하셨음을 저희는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주신다"는 말씀을 굳게 믿고 분명을 끝을 바라보며 오직 믿음으로 주만 바라보고 살려고 합니다. 비록 깁 집사는 병상에 머물러 있지만 저는 새벽마다 교회에 나가 하나님껫 ! 열심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유권사님 권사님 장로님 두 분으로부터 그리고 샬롯츠빌 한인교회 성도님들로부터 사랑을 더 받아야 할 모양입니다. 저희 김훈옥 집사가 온전히 회복하여 다시금 주님 사역에 열심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다음에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장로님도 평안하시지요? 교회 홈페이지를 보니 요즘 그곳 한인교회가 살아 역동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장로님 권사님 사랑합니다.
나 집사 올림
>나집사님
>
>
>그동안도 안녕 하시지요?
>
>
>김훈옥 집사님 회복 하시는 경과는 어떠 하신지요
>
>
>우리 교회 에서 목사님과 온 교우가 매주 수요일과 토요새벽 시간 기도 에 꼭 통성 기도로 집사님 완치를 위해서 기도 하고 계십니다
>
>
>그동안의 경과도 매우 좋아 지셨을것을 믿습니다
>
>
>좋은 소식을 기다립니다
>
>
>
>
>
>유정현 권사 드림
>
>>목사님, 장로님, 그리고 많은 성도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기도해주신 덕분에 제 아내 김훈옥 집사가 수술을 잘 받았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번에 저희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또한 중보 기도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립니다. 지금은 코를 통한 뇌종양 수술이었기에 코 안이 속히 치유되고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속히 모든 부위가 온전히 치유되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많은 사람들에게 증거하기를 원합니다. 김 집사가 마취에서 깨어나서 "자신에게 하나님께서 아픔을 주셔서 샬롯츠빌 한인교회와 부산중앙교회 성도님들이 간절하게 중보기도하게 하시고 자신을 작은 도구로 주님께서 사용하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저에게 고백을 하였습니다. 얼마나 모든 것이 감사한지요. 다음에 김 집사의 상세한 간증을 전해드리기로 하고 우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이렇게 간단히 전해드리고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병우 집사
>>>Dear Deacon Na:
>>>
>>>I read your message with some sadness. But we all do have good faith in our Lord that Deaconess Kim will undergo a highly successful surgery and He will completely cure the illness of your wife.
>>>
>>>We learned about Deanconess Kim's illness a few weeks ago through elder Yoo's. Pastor Ju and our entire congregation have already been praying for your wife's recovery and we will continue to do so.
>>>
>>>May God's unconditional love and mercy be with Deaconess Kim and your family.
>>>
>>>In Christ,
>>>
>>>Yong Il Kim
>>>>샬롯츠빌 한인교회 성도님들께 주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새로 오신 목사님께도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저는 부산 경성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1997년 1월-1998년 1월까지 버지니아 대학 영문과의 visiting professor로 그곳에 머물렀던 나병우 집사입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기후가 온화하며 사람들의 마음도 포근했던 곳으로 저의 기억에 생생합니다. 저의 가족 김훈옥 집사, 아들 윤호(Jacob)와 딸(Grace) 모두 샬롯츠빌를 향한 그리움과 소중한 추억으로 행복합니다. 무엇보다 그곳에서 한인교회를 섬기며 저의 부족하고 서툴렀던 부분도 있었지만, 믿음의 큰 성장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한국에 와서도 청년부장, 교육부장, 재정부장, 찬양대장, 전도회 회장 등 여러 직분으로 헌신하고 봉사해왔습니다.
>>>>
>>>>제가 긴급하게 기도 요청을 하게 된 것은 제 아내 김훈옥 집사가 큰 수술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뇌종양으로 인해 호르몬 분비의 이상을 가져왔고(뇌하수체 질환이라고 함), 그로 인해 여러가지 합병증이 우려되던 바, 하나님의 은혜로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시력 등에는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제 9월 15일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하여 9월 16일 뇌종양 제거 수술을 받게 됩니다. 약 6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하며, 뇌절개를 하지 않고 이비인후과 의사와 신경외과 의사가 함께 코를 통해서 수술을 한다고 합니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이번 질환이 완치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저는 질병뿐 아니라 우리 인생의 걸음에 다가오는 모든 사건과 문제들이 다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음을 믿습니다. 저희 부부는 이번 일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길 원하며 주님께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있습니다.
>>>>
>>>>저희가 섬기고 있는 부산중앙교회(부산시 수영구 남천동 소재, 최현범 담임목사, 대한예수고 장로회)에서 많은 성도님들이 예배 시간이나 기도시간에 중보를 기도를 해주십니다. 그리고 저희가 잠시 섬기던 대구의 서남교회에서도 기도를 해주시고, 저의 고등학교 동문 신우회(서울고)에서도 중보기도를 하고 있으며. 그 동안에도 미국에서 유장로님과 유권사님께서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이제 사랑하는 한인교회 성도님들 모두에게 제 아내를 위해서 기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
>>>>한인교회의 성장과 성공적인 목회와 성전 건축을 위해서 저도 지금까지 많은 기도를 드려왔습니다.
>>>>
>>>>주 안에서 아름다운 소식 오고 가길 원합니다.
>>>>
>>>>나 병우 집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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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김 집사는 그 동안 여러 곡절을 겪었습니다. 경황이 없어서 소식을 전하지 못했고, 또 죄송스럽기도 해서 기도 요청도 못하고 지냈습니다. 현재는 집에서 요양중인데 그 동안 있었던 일을 간략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9월 16일 수술 받고 9월 19일 퇴원하여 집에서 회복을 기다리던 중 갑자기 9월 24일 아침 구토와 어지럼증으로 부산대학교 병원 응급실로 119구급차를 타고 후송되어 10월 6일까지 2주 동안 치료를 받았습니다. 뇌하수체 종양 수술 후 일주일 정도 지난 후 올 수 있는 휴유증의 하나라고 했습니다. 혈액 속에 전해질이 부족하기도 하고 수술 이후 우리 몸에 필요한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아서 그런 증세가 왔다고 했습니다.
응급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서 치료를 받는 동안 처음에는 주사로 그 다음엔 약으로 필요한 호르몬을 보충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깁 집사가 페암으로 고통하는 한 여성을 전도하여 섬기는 부산중앙교회 목사님이 오셔서 병상 세례를 베푸셨습니다. 그 후 그 여환자는 3일만에 소천했습니다. 지나고 보니 하나님께서 그 여성도를 사랑하셔서 김 집사를 그렇게 급하게 응급실로 병실로 부르셨던 모양입니다. 하여튼 2주 동안 입원해도 별 차도가 없어서 저희는 일단 퇴원하여 서울아산병원으로 다시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0월 8일 서울아산병원에 가니 그 동안 복용한 약을 보고 깜짝 놀라는 것이었습니다. 굉장히 독한 약을 과도한 양을 복용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입원을 하게 되고 복용하는 양을 줄여가는 치료를 받았습니다. 10월 16일(토)에 한 달분의 약을 처방 받고 지금은 집에서 요양중이니 일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일주일 단위로 약을 줄여가는데 몸이 잘 적응하여 뇌하수체 기능이 점차 회복되어 가야만 합니다. 간혹 그 기능이 회복되지 않아 계속적으로 약을 복용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약을 먹지 않으면 온몸에 식은 땀이 흐르고 힘이 쭉 빠져 나가도 어지럽고 메스꺼운 증세가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 갑자기 부산대학교 병원으로 부르셔서 독한 약까지 먹게 하시고 회복을 이렇게 더디게 하시면서까지 한 영혼을 구원하셨음을 저희는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주신다"는 말씀을 굳게 믿고 분명을 끝을 바라보며 오직 믿음으로 주만 바라보고 살려고 합니다. 비록 깁 집사는 병상에 머물러 있지만 저는 새벽마다 교회에 나가 하나님껫 ! 열심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유권사님 권사님 장로님 두 분으로부터 그리고 샬롯츠빌 한인교회 성도님들로부터 사랑을 더 받아야 할 모양입니다. 저희 김훈옥 집사가 온전히 회복하여 다시금 주님 사역에 열심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다음에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장로님도 평안하시지요? 교회 홈페이지를 보니 요즘 그곳 한인교회가 살아 역동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장로님 권사님 사랑합니다.
나 집사 올림
>나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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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도 안녕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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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옥 집사님 회복 하시는 경과는 어떠 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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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에서 목사님과 온 교우가 매주 수요일과 토요새벽 시간 기도 에 꼭 통성 기도로 집사님 완치를 위해서 기도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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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경과도 매우 좋아 지셨을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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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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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현 권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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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장로님, 그리고 많은 성도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기도해주신 덕분에 제 아내 김훈옥 집사가 수술을 잘 받았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번에 저희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또한 중보 기도의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립니다. 지금은 코를 통한 뇌종양 수술이었기에 코 안이 속히 치유되고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속히 모든 부위가 온전히 치유되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많은 사람들에게 증거하기를 원합니다. 김 집사가 마취에서 깨어나서 "자신에게 하나님께서 아픔을 주셔서 샬롯츠빌 한인교회와 부산중앙교회 성도님들이 간절하게 중보기도하게 하시고 자신을 작은 도구로 주님께서 사용하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저에게 고백을 하였습니다. 얼마나 모든 것이 감사한지요. 다음에 김 집사의 상세한 간증을 전해드리기로 하고 우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이렇게 간단히 전해드리고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병우 집사
>>>Dear Deacon Na:
>>>
>>>I read your message with some sadness. But we all do have good faith in our Lord that Deaconess Kim will undergo a highly successful surgery and He will completely cure the illness of your wife.
>>>
>>>We learned about Deanconess Kim's illness a few weeks ago through elder Yoo's. Pastor Ju and our entire congregation have already been praying for your wife's recovery and we will continue to do so.
>>>
>>>May God's unconditional love and mercy be with Deaconess Kim and your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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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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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 Il Kim
>>>>샬롯츠빌 한인교회 성도님들께 주안에서 문안드립니다. 새로 오신 목사님께도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저는 부산 경성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1997년 1월-1998년 1월까지 버지니아 대학 영문과의 visiting professor로 그곳에 머물렀던 나병우 집사입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기후가 온화하며 사람들의 마음도 포근했던 곳으로 저의 기억에 생생합니다. 저의 가족 김훈옥 집사, 아들 윤호(Jacob)와 딸(Grace) 모두 샬롯츠빌를 향한 그리움과 소중한 추억으로 행복합니다. 무엇보다 그곳에서 한인교회를 섬기며 저의 부족하고 서툴렀던 부분도 있었지만, 믿음의 큰 성장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한국에 와서도 청년부장, 교육부장, 재정부장, 찬양대장, 전도회 회장 등 여러 직분으로 헌신하고 봉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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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긴급하게 기도 요청을 하게 된 것은 제 아내 김훈옥 집사가 큰 수술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뇌종양으로 인해 호르몬 분비의 이상을 가져왔고(뇌하수체 질환이라고 함), 그로 인해 여러가지 합병증이 우려되던 바, 하나님의 은혜로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시력 등에는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제 9월 15일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하여 9월 16일 뇌종양 제거 수술을 받게 됩니다. 약 6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하며, 뇌절개를 하지 않고 이비인후과 의사와 신경외과 의사가 함께 코를 통해서 수술을 한다고 합니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이번 질환이 완치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저는 질병뿐 아니라 우리 인생의 걸음에 다가오는 모든 사건과 문제들이 다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음을 믿습니다. 저희 부부는 이번 일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길 원하며 주님께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있습니다.
>>>>
>>>>저희가 섬기고 있는 부산중앙교회(부산시 수영구 남천동 소재, 최현범 담임목사, 대한예수고 장로회)에서 많은 성도님들이 예배 시간이나 기도시간에 중보를 기도를 해주십니다. 그리고 저희가 잠시 섬기던 대구의 서남교회에서도 기도를 해주시고, 저의 고등학교 동문 신우회(서울고)에서도 중보기도를 하고 있으며. 그 동안에도 미국에서 유장로님과 유권사님께서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이제 사랑하는 한인교회 성도님들 모두에게 제 아내를 위해서 기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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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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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회의 성장과 성공적인 목회와 성전 건축을 위해서 저도 지금까지 많은 기도를 드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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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아름다운 소식 오고 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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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병우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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