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harlottesville을 떠난지 일주일이 다되어 갑니다.

그동안 어머님 산소에 다녀오고, 딸애인 소은이 고등학교

배정 등으로 부산한 나머지 이렇게 다소 늦게 연락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떠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곳에서의 생활이 벌써 추억으로

가슴에 기억이 되는 것은 그동안 좋으신 분들을 많이 만나  사랑을

많이 받은 때문인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그동안 의 모든것에 대하여 감사

드립니다. 좋으신 목사님, 다정한 장로님 및 집사님들을 포함한 교회의

여러분들을 만나 정말 즐거운 시간을 많이 가질수 있었습니다.

특히 떠날 때 따뜻하게 환송해 주신 여러 가정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부산에 오실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저에게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제가 그곳에서의 신세를 다소나마 갚는 기회를 갖겠습니다.

저의 집은 부산의 수영구 남천동에 있고 연락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home) 051-625-8695

office) 051-620-4785

email) jckim@star.ks.ac.kr



자주 여기 홈페이지에 들러 소식을 듣기도하고, 또 소식을 전하기도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부산에서

  김진천, 정복희, 김소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