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염려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학기를 마치고 러시아에 왔습니다.
함께 있었을 때는 덜 느꼈지만 이렇게 떨어져 있으니 얼마나 교회가
나에게 소중했었는지 알게 됩니다. 어울려 별로 열심히 나오지 못한 제 자신을 반성하고
신앙을 채찍질하는 계기가 됩니다.
UVA 학생들 대다수가 귀국했을턴데 교회는 어떤지 궁금하군요..
온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보고 싶네요..
철없던 저 챙겨주신 여러 장로님, 집사님, 맨날 새벽마다 전화주신 주목사님.
다들 감사드립니다..
건겅한 모습으로 다시 뵐께요 ^^
함께 있었을 때는 덜 느꼈지만 이렇게 떨어져 있으니 얼마나 교회가
나에게 소중했었는지 알게 됩니다. 어울려 별로 열심히 나오지 못한 제 자신을 반성하고
신앙을 채찍질하는 계기가 됩니다.
UVA 학생들 대다수가 귀국했을턴데 교회는 어떤지 궁금하군요..
온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보고 싶네요..
철없던 저 챙겨주신 여러 장로님, 집사님, 맨날 새벽마다 전화주신 주목사님.
다들 감사드립니다..
건겅한 모습으로 다시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