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탁선생님과 가족여러분께,

이렇게 오랬만에 이메일로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소식을 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연락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 웹사이트를 통해서 아시겠지만 우리교회와 성도님들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영익이 영은이를 처음 교회에서 만난것과 또 7월에 헤어지던게 생생한데 벌써 해가 바뀌었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저희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요.

새해에는 하나님의 큰 축복이 김성탁선생님가정에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그 동안 안녕하셨습니까? 2005년 새해 아침 문안인사드립니다. Charlottesville에서 꿈같은 생활을 1년간 하고 작년 2004년 8월 중순경 귀국한지 벌써 몇개월이 지났습니다. 작년은 미국과 한국 양쪽에서 지내서 그런지 마치 한해가 두해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미국에 있는 동안 한인 교회 교우 여러분들로부터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하나님의 평강이 교우 여러분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저의 가족은 서울과 대구 양쪽에서 생활하고 있으므로 혹시 들르실 기회가 있으시면 연락해 주십시요. 전화는 010-9108-8337, 016-9812-8337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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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탁, 성혜, 영익, 영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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