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봄에 그곳에서 도움을 많이 많이 받았던 이나영 엄마 김금주집사입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고 계절도 바뀌었는데 연락한번 못드려 죄송했습니다.
오늘은 마음먹고 교회홈피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그리고 많은 사랑과 기도해 주신 사랑하는 교우님들!
건강하시지요??
기도해 주신 덕분에 저희 가정과 나영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 나영이는 미국에서 섬머캠프중에 있어 한국에 오지 않았고 7월말일이면 한국에 도착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많은분들 민예와 민예어머니,시나집사님,장로님들,그리고 큰(?)사모님,그리고 새벽에 기도해주신 성도님들...성가대원들.새록새록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성도님이하 목사님 부부께 참 감사합니다.
홈피에 들어가보니 교회가 발전해 가시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도 기도제목들을 놓고 기도하겠습니다.
열심히....
두서 없었지만 또 연락드리도록하겠습니다.
언제나 주님안에서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안녕히계세요!

김금주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