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한국 총무, 한철호 목사
프란시스 찬(Francis Chan)목사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기대되는 차세대 교회 지도자이다. 그의 설교를 들은 수많은 젊은이들이 도전을 받고 있다. 지금 열리고 있는 얼바나2015대회에서도 첫 날 저녁 설교자였다. 얼마전 그는 자신이 시작해서 수천명이 모이는 코너스톤 벨리 교회를 갑자기 사임했다. 가장 최고의 절정기이고 차세대 미국교회의 지도자였다. 스캔달 때문에 담임목사직을 사임한 것도 아니다. 의아했다.
얼바나선교대회 (https://urbana.org/) 첫날 저녁 설교를 온라인으로 들으면서 그 이유를 가늠할 수 있었다. "이 놀라운 복음을 한번 이라도 들어볼 기회가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여러분들 처럼 이 귀중한 복음을 수백번이나 들으면서도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 이들을 즐겁게하는(entertain) 일에 저는 치쳤습니다" 지금 그는 전 세계를 다니면서 복음을 선포하고 젊은이들을 복음이 없는 곳으로 가도록 도전하고 있다. https://urbana.org/message/francis-chan
온 세상이 이 복음을 들어야 한다는 것을 다 알고 있지만 아무도 나서지 않는다. 퍼스펙티브스에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시각을 경험할 수 있다. www.psp.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