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샬롯츠빌한인교회

자유게시판

조회 수 9421 추천 수 146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저 역시 두 아이의 엄마 입니다.

올 초에 이곳으로 방문하여 1년여를 보내고 이제 다시 한국으로 귀국합니만, 글을 보니 제가 1년전 고민했던 일과 비슷해서 글을 남깁니다.



2000년 6월생인 작은 아이는 여기에 오시면 공립 초등학교 1학년으로 입학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생활하는데 있어서 아이들도 어른 못지 않게 영어의 장벽을 넘느라 힘들어 하는 모습을 제 큰딸인 2000년 11월 생에게서 봤습니다.  엄마가 대신 해 줄수도 없고 망음 아프기가 이루 말 할 수 없더라구요.

한국에서 영어 공부 더 해올걸...후회 많이 했습니다.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 것은 한국에서 하실 수 있는 선에서 영어를 익히고 오는것이 여기 생활의 적응을 빨리 할 수 있고, 영어를 익히는 것도 여기서 익히는 것 보다 덜 충격적으로 익힐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제 아이는 생일이 늦어서 공립 kingdergarden과정에 들어가지 못했으나 (2000년 9월까지가 올해 입학기준 이였습니다)주변에서 그 과정을 배우는 아이들을 보니 영어 읽기과정을 시작해서 거의 1년동안 완성을 하는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phonics를 한다고 하는 것과 비슷한 것) 글자가 크고 한장에 한두 문장 씩 있는 책들을 읽기 시작하고요... 아마 둘째 따님은 그 다음 과정을 배울 것 같습니다.(한국에서는 어디서 파는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여기서 일반 서점에서 파는 level 2수준의 책들을 익히더라구요-www.bn.com에 가셔서 level 2라고 검색하시면 많은 종류의 책이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준비하시는데 참고되시길 바랍니다.

혹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제 개인 멜로 문의하셔도 좋습니다.

boramchung@hanmail.net




>학부모님들께서 좋은 의견들을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
>
>
>주병열 목사 드림
>
>>안녕하세요
>>
>>저는 내년 가을학기 버지니아대학원으로 공부하러갈 예정인 한국의 두아이 엄마입니다
>>
>>버지니아대학원입학준비를하면서 살롯츠빌 교회를 알게 되었고, 홈피를 통해   여러가지 정보도 얻고, 따뜻한 교회분위기까지 느끼게 되어 이렇게 글올립니다.
>>
>>내년 여름 이주계획중에 아이들의 영어공부가 걱정이 되어 혹시 그곳에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
>>올해 유치원에다니는 여섯살아이(2000.6.27일생)와 3학년(1996.11.12일생)아이의 영어는 어느정도 준비하는것이 좋을지요? 여섯살아이는 이제 알파벳을 구별하는 정도고, 3학년 아이는 간단한 동화책(우리로 치면 유치원아이가 읽을정도의)을 읽고, 받아 쓸줄압니다. 이곳은 이제 긴 겨울방학을 앞둔터라, 아이를 영어유치원이라도 보내야하나, 따로 학원에라도 보내야하나 고민하는 중이랍니다.  아이들이 어리니 그냥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무작정가서 고생을 시키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
>>그 곳 분들의 귀한 말씀 기다립니다.
>>
>>추운날씨에 모두 건강하시길 빌며 줄입니다
>>
>>제 이메일은 ggsarah@gmail.com 입니다.
>>
>>감사합니다.
>>
>>
>

  1. 교회 소개 동영상

    Date2015.09.29 By관리자 Views19796
    read more
  2. KCCIC 게시판에 글 올리기

    Date2010.05.12 Bykccic_admin Views23486
    read more
  3. [re] 첫 인사 드립니다.

    Date2006.01.02 By주병열 Views9961
    Read More
  4. [re] 첫 인사 드립니다.

    Date2006.01.02 By이상덕 Views10518
    Read More
  5. 감사드립니다.

    Date2006.01.02 By조윤경 Views9807
    Read More
  6. [re] 감사드립니다.

    Date2006.01.02 By주병열 Views9330
    Read More
  7. 아이들의 영어준비에 대한 질문입니다

    Date2006.01.02 BySarah Views7374
    Read More
  8. [re] 아이들의 영어준비에 대한 질문입니다

    Date2006.01.02 By주병열 Views9259
    Read More
  9. [re] 아이들의 영어준비에 대한 질문입니다

    Date2006.01.02 By정보람 Views9421
    Read More
  10. UVA에서 공부하시는 이공계 분들께

    Date2006.01.02 By장인배 Views9231
    Read More
  11. 칭찬합니다

    Date2006.01.02 By주병열 Views7246
    Read More
  12. 드뎌 일자리 찾았습니다. 기도 감사합니다!!

    Date2006.01.02 By김경훈 (Joe) Views9257
    Read More
  13. [re] 드뎌 일자리 찾았습니다. 기도 감사합니다!!

    Date2006.01.02 By주병열 Views9305
    Read More
  14. [re] 드뎌 일자리 찾았습니다. 기도 감사합니다!!

    Date2006.01.02 By김영일 Views10202
    Read More
  15. 처음 뵙겠습니다

    Date2006.01.02 By김수환 Views7390
    Read More
  16. [re] 처음 뵙겠습니다

    Date2006.01.02 By주병열목사 Views9591
    Read More
  17. [re] 처음 뵙겠습니다

    Date2006.01.02 BySangderk Lee Views9569
    Read More
  18. 안녕하세요?

    Date2006.01.02 By선혜진 Views10075
    Read More
  19. [re] 안녕하세요?

    Date2006.01.02 By주병열 Views9167
    Read More
  20. [re] 안녕하세요?

    Date2006.01.02 By김인혜 Views9121
    Read More
  21. [re] 안녕하세요?

    Date2006.01.02 By선혜진 Views9155
    Read More
  22. 이웃 섬김의 날을 마치면서

    Date2006.01.02 By주병열 Views844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59 Next
/ 5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