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샬롯츠빌한인교회

자유게시판

조회 수 10049 추천 수 13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볼리비아는 지금 노아 시대와 같은 홍수와 싸우느라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볼리비아 전역에 내린 엄청난 비는 볼리비아를 온통 물바다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큰 도시를 잇는 국도들이 산언덕에서 무너져 내린 흙더미로 막혀져 버리고 농산물들이 물 밑에 잠기는 것은 물론이고 볼리비아의 대부분의 목축들이 있는 "배니"라는 곳은 산이 없이 끝없이 평평한 곳인데 그곳에 물이 차면서 바다처럼 변해버렸습니다. 현재까지 수만 마리의 소들이 떼죽음을 당했는데 살아있는 소들도 머리만 물밖에 내밀고 있는 것을 봅니다. 전역에 약 340,000명이 홍수의 피해를 입은 상태입니다. 많은 가정들이 물에 잠긴 자기네들의 집과 일터를 등지고 떠나야만 했는데, 잃어버린 것을 회복하기에는 여러 해가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요래 인들도 홍수피해로 부터 예외는 아닌데 여러 마을과 농작물 등이 물에 잠기기도 했습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며 희망과 함께 다시 일어 설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볼리비아에서     황보 민 가족 드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회 소개 동영상 4 관리자 2015.09.29 15063
공지 KCCIC 게시판에 글 올리기 kccic_admin 2010.05.12 18789
1170 Moving Sale 김미숙 2006.07.21 8086
1169 6/7월 Forest Lake South 단독주택 전세 성도 2010.04.19 5235
1168 8월 14일 디씨 김영일 2007.08.01 7294
1167 cgntv 웹주소입니다 유정현 2008.02.13 7842
1166 미국 남침례교가 모범교회로 뽑은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이원상 목사 인터뷰 채제욱 2006.01.01 14061
1165 "Kung Fu Panda" 영화를 보고는... 최영훈 2008.06.09 5477
1164 "국민 고모" 오영실씨의 간증 집회 유정현 2011.04.12 4334
1163 "국어교실 유치반" 교사를 찾습니다. 주병열목사 2007.08.17 6837
1162 "귀천" 김미숙H 2015.02.18 22141
1161 "김수영을 위하여" 김미숙H 2015.01.15 2585
1160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file 김용일 2014.12.08 2483
1159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file 김용일 2014.06.30 2549
1158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file 김용일 2014.11.30 11796
1157 "별똥이 떨어진 곳" 김미숙H 2015.03.10 1979
1156 "자유로운 사랑" 2 재원이 아버지 2008.02.13 7661
1155 "죽음보다 강한 사랑 손양원" 김미숙H 2015.02.03 2436
1154 <단체사진> 청년부 2006년 가을 학기 첫모임 1 file 김영일 2006.08.28 12846
1153 <밀양>... 허영과 탐욕의 잘못된 만남이 빚어낸 비극 (퍼온 글) file 최영훈 2007.12.18 8771
1152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 들어왔습니다. file 김미숙H 2015.09.09 53223
1151 '디카' 찾아가세요 kccic 2007.02.17 764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 Next
/ 5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