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교회학교에 보내는 학부모로서 노목사님과 선생님들께 마음으로 부터 우러나오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노헌상 목사님과 아동부 중고등부 선생님 10여명이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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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예배실과 2층을 깡그리 청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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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와서 자원하는 마음을 모아 수고의 땀을 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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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선생님들께 감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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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있는 교회를 사랑과 정성으로 섬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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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주일마다 어린아이들을 돌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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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의 아름다운 헌신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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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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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임을 새롭게 느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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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도 사주지 못해 많이 미안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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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더 큰 상급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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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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