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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의 윤진수 박유희 인사드립니다.
지난 4월과 5월은 한국의 샬롯츠빌 교회 가족들에게 뜻깊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유충웅장로님 내외분과 박성한 장로님 내외분, 김용일 장로님 내외분이 차례로 한국을 방문하셨던 일입니다.
짧은 기간동안에 세번씩 같은 형식의 모임을 하면서, 저의 소박한 마음은 "미국에서 끼쳤던 신세를 조금 이나마 갚을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 만으로도 우리에게 은혜가 되셨던 유권사님, 언제나 신실하신 유장로님을 모시고 저희집에서 드렸던 예배는 저희의 심령을 적시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박장로님 내외분을 모시고..... 기도와, 담화를 나누면서 성가대를 함께하던 시절을 그리워하며 합창한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세계..."는 참여한 우리들의 목을 메이게 했습니다. 다시 유선희 권사님의 찬양을 샬롯츠빌 교회에서 들을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지요.

김용일 장로님께서 오셨다는 연락은 바로 이틀 후였습니다.
"이제 손상혁 장로님 만 오시면 다 오시는구나!! 마저 오시면 좋겠다" 그러면서 저희는 또 같은 코스의 만남을 기쁘게 준비했습니다.
김장로님은 교회 건축에 어떻게 하나님께서 직접 일하시는가를 생생히 전해주셨습니다.

긴 이야기를 하자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사진을 올립니다. 김용일 장로님께서 오셨을 때입니다.  연휴가 겹친 때이고, 여러날 머무시면서 미리 만나보신 분들도 많아 조촐한 모임이었습니다. 먼저 자리를 뜨신분들도 계십니다. 아는 분을 찾아보세요.

샬롯츠빌의 형제자매님들, 늘 하나님 은혜안에서 건강하시고, 오가는 기쁜 소식이 넘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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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교회 소개 동영상 4 관리자 2015.09.29 15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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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re] 기억납니다. 그리고 반가워요. 1 손상혁 2006.01.28 8803
1029 기억납니다. 그리고 반가워요. 이영원 2006.01.28 8169
1028 [re]도와주실수 있는 분을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주병열 2006.01.29 8714
1027 [re] 반갑습니다.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44 현이령 2006.01.29 8609
1026 반갑습니다.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심현관 2006.01.29 6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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