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유익하고 편안한 시간들을 보내고, 돌아와서 많은 추억들을 떠올리며 이야기 나누며 미소 짓곤 합니다.저희들에게 깊은 관심과 사랑을 전해 주셔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저에겐 한없이 유익하고 무엇보다도 하나님과 교제하며 깨닫게 되는 은혜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접한 24권의 책속에서 저의 모습 발견하고 변화된 삶을 주시고 또 하나님의 은혜를 깊게 느낄수 있는 기회를 주셨음에 깊은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저에게 좋은 책과 사랑을 전해주신 집사님들( 이령.인혜.진규)께 감사하다는 인사드립니다. 한달동안 신앙이 성숙해지고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었는지 저의 생활에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먼저 기도가 살아나서 새벽에 늘 깨어나 새벽기도에 매일 참석하게 됐어요. 새벽4시10분경 일어나(아침잠 많은 제겐 거의 기적)5시예배 참석해 반주로 찬양올려 드리고 하루를 기도로 시작합니다. 매일 그렇게 생활하면 몹시 피곤해 다른일에 막대한 지장을 줄줄 알았는데 오히려 영혼이 맑아지며 몸과 마음이 평안함을 느낍니다. 저는 이제서야 깨달아 부끄럽기도하고.... 그래도 감사가 넘칩니다. 새벽에 샬롯츠빌교회위해 간절히 기도드려요. 목사님과 장로님들위해, 건축, 그리고 사랑의 띠로 하나되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드려요. 저 있는동안 받은사랑 너무도 감사해 기도로 빚 갚고 있고요. 그와같은 사랑 바쁜 한국생활과 인간관계속에서저도 전하려 기도와 실천하려 노력하고있어요. 저의 이기적인 것들을 구하는게 아니라 먼저 하나님의 의를 구하고 온전한 ,성숙된 신앙인 되고자 기도드린답니다. 이 모든 은혜가 감사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변하지 않는 믿음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김장로님! 유장로님! 손장로님! 나집사님! 박진규집사님! 이경자 집사님! 이복순 집사님! 김삼엽 집사님! 이지연 선생님! 최집사님! 그 외 성도님들! 너무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연락 자주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