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교수님, 선혜진씨께,



잠시 동안이라도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오늘은 추수 감사주일로 예배후에 여러분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교수님과 혜진씨도 같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건강하시고, 가끔 교회 웹페이지에 들어오시면 소식 남겨 주세요.  



김인혜드림


>정말 반갑네요.
>
>잠시 뵙고 헤어지니 아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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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만 가까이 있는 것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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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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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과 가정을 기억하며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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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를 위해서도 늘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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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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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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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열 목사.
>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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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주일에 방문했던 박석, 선혜진 입니다.
>>
>>
>>
>>1년 9개월 만에 다시 Charlottesville 교회를 방문하였는데 잊지않으시고 너무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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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
>>
>>인상적이였던 것은 저희가 그 곳에서 지냈을 때 보다도
>>
>>
>>
>>더 사랑이 가득한 교회의 모습이었고 특히나, 목사님의 자애로운 모습과
>>
>>
>>
>>유머러스함이 참 좋았습니다. (죄송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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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희 가족에겐 1년 반동안의 Charlottesville 생활이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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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 가슴 가득히 보듬아 주셨던 장로님들, 그리고 집사님들 정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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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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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건강하시구요, 자주는 못 뵙더라도 가끔씩 뵐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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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시고 늘 편안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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