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 귀국하신 한 성도님께서 정리하신 여행 기록입니다. 게시판에 올려달라는 부탁을 받고 대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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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계획; 디즈니랜드는 4개 테마이며, 관광을 위해 최소한 각 테마별로 하루는 필요하다. 우리는 5일권을 끊었고, 다른 곳은 한 번, 매직킹덤을 두 번 갔는데, 좋았던 것 같다. 또한 디즈니랜드에서 5일을 이어서 관광하기에는 피곤할 것 같아 2일 디즈니랜드 관광 - 4일 크루즈 – 케네디 우주센터 – 3일 디즈니랜드 관광으로 중간에 덜 피곤한 크루즈 관광을 해서 전체 여행이 아이들에게 무리가 되지 않도록 했는데, 이 또한 나쁘지 않았다.
1. 디즈니
티켓; 가장 싸게 사는 방법은 올랜도의 월마트에서 사는 것이다. 많이 싼 것이 아니고, 사람당 4불 정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이 말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표를 진짜 싸게 구입하는 방법은 없다는 것이다.
호텔; 디즈니랜드내의 리조트, 디즈니랜드 인근의 리조트지역 내의 호텔, 리조트 바깥의 호텔로 구분될 수 있는데, 리조트 내부의 숙박시는 주차비, 리조트 fee를 내야하지만, 셔틀버스를 공짜로 이용해서 좋으며, 리조트 외부의 호텔을 정할 때는 주차비는 없지만, 개인차를 이용하고, 이를 확인하고 디즈니랜드 관람 후 저녁식당 위치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관람; 각 테마파크 별 내용은 인터넷 사이트(미스유에스에이 등)를 이용하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재미있는 글들이 많아 즐겁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인터넷에 워낙 좋은 글들이 많고 정보가 넘쳐나며, 저는 더 좋을 상세한 글을 적기가 힘들어 생략한다.
2. 악어랜드; 올랜도는 악어와 도마뱀 등의 파충류를 구경하기에 좋은 곳이다.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으면 악어농장을 하나 골라서 가보는 것이 좋다.
3. 크루즈
a. 티켓; 티켓을 파는 곳이 많은데, 우리는 여행일정에 임박하여 예약을 해서 크루즈 회사 홈페이지에서 바로 했다. 크루즈 여행은 상품선정-여행자 정보 입력 후 프린터 출력-주차, 짐배달-입국심사-승선 수속(이때 프린터한 것을 주면 승선 수속이 쉽게 되며, 반드시 준비해 가야함)-승선-관람-하선(정산)의 순서로 된다.
b. 상품선정; 크루즈는 종류가 많은데, 크루즈회사 홈페이지의 배 정보를 보면 배 마다 어떤 시설이 있는지 나오므로 자신의 경우에 맞는 배를 정할 필요가 있다. 애들을 맡길 수 있는 크루즈, 수영시설이 좋은 크루즈, 공연 내용이 좋은 크루즈 등으로 잘 알아 볼 필요가 있다. 디즈니 크루즈도 인기가 좋으며, 우리는 디즈니랜드에서 5일 놀거라서 배는 디즈니 크루즈를 이용하지 않았으며, 우리가 이용한 배는 우리애들이 좋아하는 수영장, 미니골프장 등이 있었다.
c. 정보입력; 승선전에 탑승자 정보를 입력해서 컴에서 승선서류를 프린터 해서 가야 한다 (대부분이 프린터 해서 오며 그렇지 않으면 승선 전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림). 그런데, 우리도 승선 며칠전에 예약해서 바쁘고 모르는 상태에서 해서 헷갈렸지만, 크루즈 회사에서도 우리가 미국 시민인 줄 알고 우리더러 그냥 입력하라고 해서 입력하다 보니 에러가 생겨 해결이 되지 않아 헤맸다. 비자 종류(학생, 비지팅, 포닥 등)에 따라 입력 정보가 다르며 맞지 않는 항목을 억지로 입력하면 에러가 생기므로 미리 자신의 포지션을 이야기 해서 입력에 무리가 없도록 하는 것이 좋다. 승선서류는 승선사의 환영인사, 탑승자의 인적사항 등이 있고, 짐표가 있다.
d. 주차, 짐배달; 대개 배마다 승선 포터가 있어서 승선포터가 정해지면 승선기간 동안 주차비를 내고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다. 배에 가지고 탈 짐은 미리 프린터한 짐표를 붙여 승선장에 있는 웨이터에게 주면 나중에 방으로 배달해 준다.
e. 입국심사; 대개 크루즈 배는 미국국적이 아니며 배를 타는 순간 출국하는 것이며, 배를 타기전에는 입국심사를 한다. 이때 여권, 등의 서류가 필요하다.
f. 승선수속; 승선 창구에 가면 승선서류와 여권을 보여달라고 하고, 결재를 확인한 후 승원인원당 1개씩 카드를 준다. 이 카드는 문열쇠, 배에서 돈 대신해서 이용된다.
g. 승선
h. 관람; 운항 중에 중간 기착지에 내리면 자유시간을 주는데, 이때는 가족의 취향을 생각해서 정하면 된다.
i. 하선(정산); 하선 하루전에 정산서류를 방에 넣어준다. 정산서류에는 승선중에 서빙한 룸웨인터, 식당 웨이터에 대한 팁(크루즈에서는 따로 팁을 주지 않음), 술 등 유료 서비서를 이용한 경우 비용 등이 있는데, 따로 이의제기를 하지 않으면 그대로 결재된다.
4. 케네디우주센터; 올랜도 포터캐너버럴 옆에 있어서 올랜도에서 크루즈를 이용하는 경우 크루즈 이용 전후에 가보기 좋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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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계획; 디즈니랜드는 4개 테마이며, 관광을 위해 최소한 각 테마별로 하루는 필요하다. 우리는 5일권을 끊었고, 다른 곳은 한 번, 매직킹덤을 두 번 갔는데, 좋았던 것 같다. 또한 디즈니랜드에서 5일을 이어서 관광하기에는 피곤할 것 같아 2일 디즈니랜드 관광 - 4일 크루즈 – 케네디 우주센터 – 3일 디즈니랜드 관광으로 중간에 덜 피곤한 크루즈 관광을 해서 전체 여행이 아이들에게 무리가 되지 않도록 했는데, 이 또한 나쁘지 않았다.
1. 디즈니
티켓; 가장 싸게 사는 방법은 올랜도의 월마트에서 사는 것이다. 많이 싼 것이 아니고, 사람당 4불 정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이 말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표를 진짜 싸게 구입하는 방법은 없다는 것이다.
호텔; 디즈니랜드내의 리조트, 디즈니랜드 인근의 리조트지역 내의 호텔, 리조트 바깥의 호텔로 구분될 수 있는데, 리조트 내부의 숙박시는 주차비, 리조트 fee를 내야하지만, 셔틀버스를 공짜로 이용해서 좋으며, 리조트 외부의 호텔을 정할 때는 주차비는 없지만, 개인차를 이용하고, 이를 확인하고 디즈니랜드 관람 후 저녁식당 위치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관람; 각 테마파크 별 내용은 인터넷 사이트(미스유에스에이 등)를 이용하면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재미있는 글들이 많아 즐겁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인터넷에 워낙 좋은 글들이 많고 정보가 넘쳐나며, 저는 더 좋을 상세한 글을 적기가 힘들어 생략한다.
2. 악어랜드; 올랜도는 악어와 도마뱀 등의 파충류를 구경하기에 좋은 곳이다.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으면 악어농장을 하나 골라서 가보는 것이 좋다.
3. 크루즈
a. 티켓; 티켓을 파는 곳이 많은데, 우리는 여행일정에 임박하여 예약을 해서 크루즈 회사 홈페이지에서 바로 했다. 크루즈 여행은 상품선정-여행자 정보 입력 후 프린터 출력-주차, 짐배달-입국심사-승선 수속(이때 프린터한 것을 주면 승선 수속이 쉽게 되며, 반드시 준비해 가야함)-승선-관람-하선(정산)의 순서로 된다.
b. 상품선정; 크루즈는 종류가 많은데, 크루즈회사 홈페이지의 배 정보를 보면 배 마다 어떤 시설이 있는지 나오므로 자신의 경우에 맞는 배를 정할 필요가 있다. 애들을 맡길 수 있는 크루즈, 수영시설이 좋은 크루즈, 공연 내용이 좋은 크루즈 등으로 잘 알아 볼 필요가 있다. 디즈니 크루즈도 인기가 좋으며, 우리는 디즈니랜드에서 5일 놀거라서 배는 디즈니 크루즈를 이용하지 않았으며, 우리가 이용한 배는 우리애들이 좋아하는 수영장, 미니골프장 등이 있었다.
c. 정보입력; 승선전에 탑승자 정보를 입력해서 컴에서 승선서류를 프린터 해서 가야 한다 (대부분이 프린터 해서 오며 그렇지 않으면 승선 전에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림). 그런데, 우리도 승선 며칠전에 예약해서 바쁘고 모르는 상태에서 해서 헷갈렸지만, 크루즈 회사에서도 우리가 미국 시민인 줄 알고 우리더러 그냥 입력하라고 해서 입력하다 보니 에러가 생겨 해결이 되지 않아 헤맸다. 비자 종류(학생, 비지팅, 포닥 등)에 따라 입력 정보가 다르며 맞지 않는 항목을 억지로 입력하면 에러가 생기므로 미리 자신의 포지션을 이야기 해서 입력에 무리가 없도록 하는 것이 좋다. 승선서류는 승선사의 환영인사, 탑승자의 인적사항 등이 있고, 짐표가 있다.
d. 주차, 짐배달; 대개 배마다 승선 포터가 있어서 승선포터가 정해지면 승선기간 동안 주차비를 내고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다. 배에 가지고 탈 짐은 미리 프린터한 짐표를 붙여 승선장에 있는 웨이터에게 주면 나중에 방으로 배달해 준다.
e. 입국심사; 대개 크루즈 배는 미국국적이 아니며 배를 타는 순간 출국하는 것이며, 배를 타기전에는 입국심사를 한다. 이때 여권, 등의 서류가 필요하다.
f. 승선수속; 승선 창구에 가면 승선서류와 여권을 보여달라고 하고, 결재를 확인한 후 승원인원당 1개씩 카드를 준다. 이 카드는 문열쇠, 배에서 돈 대신해서 이용된다.
g. 승선
h. 관람; 운항 중에 중간 기착지에 내리면 자유시간을 주는데, 이때는 가족의 취향을 생각해서 정하면 된다.
i. 하선(정산); 하선 하루전에 정산서류를 방에 넣어준다. 정산서류에는 승선중에 서빙한 룸웨인터, 식당 웨이터에 대한 팁(크루즈에서는 따로 팁을 주지 않음), 술 등 유료 서비서를 이용한 경우 비용 등이 있는데, 따로 이의제기를 하지 않으면 그대로 결재된다.
4. 케네디우주센터; 올랜도 포터캐너버럴 옆에 있어서 올랜도에서 크루즈를 이용하는 경우 크루즈 이용 전후에 가보기 좋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