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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12:33

아담의 진실

조회 수 291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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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이 나무 열매가 사과인지 바나나인지 선악과인지 관심 없지만, 여자의 뜻대로 이것을 먹으면 나는 죽을것이며, 인류 자손 대대로 불순종의 대표, 범죄자의 원조, 잘못을 아내에게 전가하는 치졸한 남편의 대명사로, 남녀노소 기독교인들에게 모함과 조롱을 당할것을 알지만)

하나님이 주신 여자와 뜻과 행동을 같이 하였습니다. 여자가 열매를 먹었으니 나도 먹어서, 죽어도 여자와, 살아도 여자와 함께 할 것입니다.”

 

 

이를 기특하게 여긴 하나님은 최고급 양가죽 바지를 선물해 주며 구원의 약속을 하셨고…

 

이를 은혜로 받아들인 아담은 여자에게 하와 즉 ‘모든 산자의 어미’라는 이름을 지어주었고…

 

그렇게 구원의 역사는 시작되었고...

 

 

 

 

근거

 

창세기 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마태복음 19: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5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둘이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6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주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요한복음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요한복음 17:23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로마서5: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예베소서 5:31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육체가 될지니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죽음과 모함과 조롱을 불사하며 ‘한 몸’임을 지켜낸 아담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아들을 희생시키기로 작정하신 하나님

고난과 수치를 당하며 죽기까지 순종하는 예수

또다시 하와의 손으로 죽임을 당하는 예수

 

 

소름끼치도록 치밀한 하나님의 계획과 계시에

감동의 ‘울컥’이 밀려오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래도 예수를 사랑할수 있다는 인간의 낯 두꺼움

우리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낫다고 노래하는 천진난만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칭찬을 받자는 우리의 믿음

...

 

 

 

  • 김미숙H 2015.09.14 14:08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5:32)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오직 '그리스도'이신 예수와 그의 신부인 교회(나)에 관한 얘기임을 또 한 번 확인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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