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평교수님,

지난해에 샬롯츠빌을 방문해 주시고 다시 이메일로 인사드리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항상 우리 샬롯츠빌교회를 생각해 주시고 여기 성도님들 잊지 않으신것 감사드립니다. 1990년도엔가 여기 방문교수로 오셨을때 같이 지내던일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주병열목사님과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새해는 하나님 사랑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황교수님가정에 같이 하기를 기원합니다. 유미씨와 두 딸들에게도 안부전합니다. 또 새해에는 샬롯츠빌이나 한국에서 다시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김용일, 현이령드림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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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뵌 적은 없지만, 담임목사님께 먼저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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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저희를 생각해주시며 믿음으로 인도해 주셨던 4분 장로님께도 문안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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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하나님을 만나게 해주셨던 샬롯츠빌한인교회가 올해에는 더욱 더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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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겨울에 모처럼 뵙고 따뜻한 보살핌을 다시 느끼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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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감사드리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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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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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 경산에서 황  평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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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3-810-2448, 82-17-804-1892, hwang@yumail.ac.kr" target=_blank>phwang@yumail.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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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대동 영남대학교 기계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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