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 성도님.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의 사랑으로 1년반 동안 잘 지내다가 한국으로 무사히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어제 그곳으로 떠났던 것 같은데, 훌쩍 1년반이 지나갔고, 한국에 와서 원래의 자리로 돌아오니, 그곳에서 지냈던 날들이 꿈만 같이 느껴졌습니다. 담담히 떠나 왔지만 벌써 여러분과 그 공간들이 그리워지는군요.
그곳에서의 생활은 참 좋았습니다. 여유로운 일상과 좋은 자연속에서 삶을 즐길 수가 있었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공부도 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동일한 사랑을 여러분과 함께 누릴 수 있어서 더욱 좋았고, 하나님께 많은 은혜를 입은 것을 기억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한국에 다니러 오시게 되면 꼭 저희 집에 들러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바다가 아름다운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 집에 오시면 별로 후회하지 않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저희 집의 전화번호는 051-741-9272 입니다.
여러분과 다시 뵙게 되기를 간절히 희망하며, 늘 넉넉한 사랑과 은혜가 넘치나고, 항상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태현 올림.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의 사랑으로 1년반 동안 잘 지내다가 한국으로 무사히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어제 그곳으로 떠났던 것 같은데, 훌쩍 1년반이 지나갔고, 한국에 와서 원래의 자리로 돌아오니, 그곳에서 지냈던 날들이 꿈만 같이 느껴졌습니다. 담담히 떠나 왔지만 벌써 여러분과 그 공간들이 그리워지는군요.
그곳에서의 생활은 참 좋았습니다. 여유로운 일상과 좋은 자연속에서 삶을 즐길 수가 있었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공부도 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동일한 사랑을 여러분과 함께 누릴 수 있어서 더욱 좋았고, 하나님께 많은 은혜를 입은 것을 기억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한국에 다니러 오시게 되면 꼭 저희 집에 들러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바다가 아름다운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 집에 오시면 별로 후회하지 않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저희 집의 전화번호는 051-741-9272 입니다.
여러분과 다시 뵙게 되기를 간절히 희망하며, 늘 넉넉한 사랑과 은혜가 넘치나고, 항상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태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