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샬롯츠빌한인교회

자유게시판

2007.04.17 23:17

삶의 이야기(감사)

조회 수 10004 추천 수 164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반갑습니다. 샬롯빌 한인교회 가족 여러분!
저는 지리산과 남해, 그리고 섬진강의 품속 진주에서 판사로 일하고 있는 권동주라고 합니다. 2007년 6월 21경부터 2008년 6월 20일경까지 UVA law school LL.M.과정에 다닐 예정입니다. 저희 가족은 저와 처, 그리고 아들 권정평(10세) 3명이랍니다.

저는 한국에서 교회에 다니지 않아 교회에 도움을 구하는 것을 망설였는데, 아내의 도움요청을 통해 송집사님과 연락한 후 고마움을 느껴 몇자 적습니다. 송집사님의 따뜻하고 상세한 조언을 통해 저와 아내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삶의 이야기’로 전환시키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송집사님을 통해 내 삶의 이야기가 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를 아끼시는 어느 목사님께서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얻으려면 모험의 바다로 뛰어들어야 한다고 얘기해 주신 적이 있는데, 마흔 나이가 되어 모험의 바다로 뛰어들어 하나님이 내 인생을 통하여 무엇을 하실 수 있는지 샬롯빌에서 여러분과 함께 알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으로 하여금 우리 안에서 그의 선한 일을 이루시도록 노력을 선택하면 그 분이 우리와 함께 계신 것처럼 이미 문제의 해답이 우리 안에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샬롯빌에서 뵙겠습니다.  권동주 드림  

>샬롬! 환영합니다. 샬롯츠빌 한인교회 정착지원부 담당 송집사입니다. 이메일로 간단한 답신을 드렸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송집사 드림.
>
>>반갑습니다. 형제자매님들!
>>
>>남편이 2007-2008 UVA LL.M.과정에 등록예정이라 6월 21일 출국예정입니다.
>>Hollymead elementary school 근처의 집(타운하우스나 듀플렉스 형태)을 구하고 싶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1000-1500불 정도 예정하고, 난방이 잘되는 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샬롯빌에서 뵙겠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회 소개 동영상 4 관리자 2015.09.29 15063
공지 KCCIC 게시판에 글 올리기 kccic_admin 2010.05.12 18790
» 삶의 이야기(감사) 권동주 2007.04.17 10004
309 저도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배정환 2007.04.08 12201
308 [re] 저도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송집사 2007.04.08 9728
307 믿음으로 이루소서 강필중 김미경 2007.03.25 9693
306 드디어 final site plan이 제출되었습니다 주병열 2007.03.24 9441
305 Amazing Grace 김영일 2007.03.22 10189
304 김혜성 자매님 출산하셨습니다 김영일 2007.03.20 10240
303 [re] 김혜성 자매님 출산하셨습니다 임정빈 2007.03.24 8748
302 UVA Summer Art Camp 지수네 2007.03.20 11363
301 도움 부탁드립니다. 김혜영 2007.03.18 12798
300 [re] 도움 부탁드립니다. 송집사 2007.03.19 10000
299 꼭 도와드리면 좋겠습니다 kccic 2007.03.16 9918
298 유장로님,권사님 부산에 오시다! 나병우 2007.03.16 8709
297 아파트 정보 부탁 드립니다. 오은경 2007.03.10 36236
296 [re] 아파트 정보 부탁 드립니다. 송집사 2007.03.12 25440
295 Daylight Saving Time이 시작됩니다 kccic 2007.03.10 10746
294 황보민선교사님이 보내온 기도요청편지 kccic 2007.03.08 10049
293 대학부의 주일 헌금 특송 file kccic 2007.03.06 7431
292 30주년 기념책자 '포도나무 특집' kccic 2007.03.02 11849
291 슬픔을 당한 가정이 있습니다. 주병열 2007.03.02 9268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59 Next
/ 5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