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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음달에 Charlottesville로 이사하게 되어 미리 학생들을 모집하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프로필

학사→ 대학교 피아노과 졸업 (만 4년/ 한국)

석사→ 일반대학원 음악학과 피아노전공 졸업 (만2년/ 한국)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전공 졸업 (만 2년 6개월/ 한국)

불가리아 국립 마스터클래스 피아노연주과정 수료

대학교에서 근무(포지션): 피아노과 조교(3년 6개월), 총장님 대외행사 연주자

중등음악교사 2급 자격증

한국에서 연주활동, 합창단 반주자, 성악/ 관현악기 반주, 입시레슨 지도

한국에서 레슨지도 경력 8년, 교회 반주자 경력 10년 이상

미국에서 레슨지도 경력 2년, 교회 반주 경력 2년

 

♧ 소개

한국에서 계속 연주활동을 하고 레슨을 지도할 줄만 알았는데, 신랑을 만나게 되어 결혼하고 바로 미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미국에서 지루할 틈도 없이 오자마자 교회에서 피아노반주로 봉사를 하게 되었고, 학생들도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미국 와서 어떤 교재를 사용 해야 할 지 몰라 2년 동안 최저 레슨비만 받고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가르치면서 저도 미국 교재에 대한 이해와, 레슨 교재 선택 등을 공부하면서 지금은 현재 미국에서 완벽하게

레슨 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상태 입니다.

 

 

♧ 레슨 스타일

많은 아이들은 어릴 때 배우는 악기의 대부분이 바로 피아노 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절반 이상은 배우다가 중간의 어려운 고비에서 그만두게 됩니다. 그리고 점점 크면서 잊어버리게 됩니다.

 

저에게 배우는 아이들만큼은 다르게 배웠으면 합니다. 티칭 목표가 있다면 첫째, 아이들 기억 속에 무서운 선생님이 아닌

“좋은 선생님”으로 남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피아노를 배우다가 그만두고 점점 성장을 해가면서 인생의 어려움이 닥칠 때

피아노 앞에 앉아서 악보를 보고 피아노를 연주하며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는, 피아노가 아이들의 인생의 그런 존재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저는 가르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피아노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 그리고 피아노를 그만두더라도

혼자 악보를 보고 머릿속에 음악을 그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레슨할 때는 개개인의 실력에 맞춰 연 2~4회 정도의 콩쿨을 정해놓고 평소 레슨 하면서 잘 하는 곡 위주로 정해 콩쿨도 내보내고,

무대 경험도 하게 하고, 1년에 한번 정도는 소공연장을 빌려 제자 연주회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Charlottesville에서도 학생들이 좀 모이면 체계적으로 레슨을 해서 콩쿨도 내보내고, 연주회도 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세부적인 레슨계획이나 Activity는 상담 후 E-mail로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 레슨비

레슨비는 평균보다는 아래로 책정하려고 합니다. 한 가정에 2명 이상 레슨하면 레슨비 할인, 주2회 레슨 하실 분도 할인 됩니다.

오전 오후 레슨으로 나눠 오전에 레슨 받으셔도 할인 됩니다. 그러니 부담 가지지 마시고 레슨이 필요한 학생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 세부적인 레슨계획이나 Activity는 상담 후 E-mail로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

 

 

♧ 연락처

이름: 배은지

핸드폰: 801-803-2155

카톡 ID: dreamandmusic

E-mail: pfeunji@gmail.com

전화 잘 안받습니다. 카카오톡이나 E-mail로 연락 주시면 전화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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