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샬롯츠빌한인교회

자유게시판

조회 수 2733 추천 수 5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서 쫒겨나고
예수가 우리를 구원해주시려 이 땅에 오셨고
창조를 완성하시러 다시 오신다 하시고 가셨다.

[요한복음14: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면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마태복음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리고 2000여년이 지났다.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 그런가…
다시 오겠다 하신 예수의 약속을 잊어가는 분위기이다.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까…
그날은 아무도 알수없다지만, 분석을 한번 해봤다.
그냥 재미삼아…



우주의 기원은 빅뱅이론이 대체로 정설로 받아들여진다.
원자보다 작은 한 점에서 큰 폭발이 일어나 팽창을 하면서 우주가 만들어졌다는…

그 이론 (그리고 다른 이론들)에 의하면…
13,800,000,000 (13B, 130억) 년전에 우주가 시작 --------------------- (1)
  4,600,000,000 (4.6B, 46억) 년전에 태양계가 완성 ------------------- (2)
      85,000,000 (8.5M, 8천5백만) 년전에 포유루가
        2,300,000 (2.4M, 2백3십만) 년전에 최초의 직립보행이 발견 ----- (3)
              3,300 년전 모세의 출애굽
              2,000 년전 예수의 사역


이것을 창세기와 끼워 맞추워보면…

(1)        130억년전
[창세기 1: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 빅뱅
[창세기 1:5 … 이는 첫째 날이니라]

(2)        46억년전
[창세기 1: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 해, 달
[창세기 1:19 … 이는 네째 날이니라]

(3)        8천5백만년전
[창세기 1:25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31 …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대충보니 창세기의 하루가 한 20~30억년정도 돼는것같다.
  
[창세기 2: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일곱째날에 마치셨다하니, 인간을 만든후 다음날…
앞으로 한20~30억년이내에는 그 끝날을 볼수있을듯 하다.


참고로 20억년을 하루로 (24시간 = 86400초) 본다면
예수가 다시 온다고 하고 가신 시간은 약 0.01초전이라고 볼수있다.

인간의 평균수명 80년 = 약 0.5마이크로세컨 (0.0005초)
그 0.0005초를 잘 살아보겠다고 열심이다.






이번엔 하나님의 창조 스케일에 대해서 분석을 해봤다.
우주는 과연 얼마나 큰가...

93,000,000,000 광년 ----------------- 우주의 직경
       2,500,000 광년 ----------------- 오로라공주가 살고있는 안드로메다까지 거리
           23,000 광년 ----------------- 지구로부터 은하계의 중심까지거리 (지구는 은하계의 한구석 변두리에 위치해있다.)

참고로
                  0.000015 광년--------- 지구부터 태양까지의 거리  ( = 150,000,000 km, 빠른 비행기로1000 km/hr 의 속도로 날라간다면 약 17년정도가 걸리는 거리.)


우주의 지도를 한 벽면에 그려놓는다면,
지구는 모래알보다도 작아서 보이지도 않을것이다.
그안에 사는 인간은 개미는 커녕 한 티끌보다도 더 작은 존재이다.


이것을 보고도 인간의 위대함이라느니, 인간이 우주의 중심이라느니 하는 소리는
지구가 평평하지 않다고, 다른 별들이 지구를 중심으로 돌지않는다고 했다고 하나님을 모독했다며 불태워 죽이던 과거 교회의 무식보다 더하다고 볼수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회 소개 동영상 4 관리자 2015.09.29 17546
공지 KCCIC 게시판에 글 올리기 kccic_admin 2010.05.12 21227
1171 회사 기공식을 축하드립니다. Isaac Yoon 2008.08.11 5954
1170 황보민선교사님이 보내온 기도요청편지 kccic 2007.03.08 10511
1169 황보민선교사님 아들 갈렙을 위한 기도요청입니다. 1 주병열목사 2009.03.18 5374
1168 황보민 선교사님으로부터 온 기도요청 주병열 2007.01.12 9458
1167 화원만들기 (펌글) 최영훈 2008.07.31 6326
1166 화영이를 통해 들었던 하나님의 음성 손호준 2006.01.02 8985
1165 화면넘김을 도와주실 분을 찾습니다. 2 최영훈 2008.12.24 5745
1164 혼다 CRV 챠량 판매합니다. 박종현 2011.01.11 5759
1163 혹시나 해서 알려드립니다. (워싱턴영사관 토요 근무 관련) 최영훈 2010.06.21 5953
1162 혹시, 방을 구하는 자매님들이 계시다면, U-Heights는 어떠신지요? 최나영 2007.08.05 8468
1161 혹시 가능하신 분 계실지요.. 1 성도 2008.05.31 6118
1160 현이령권사님의 친정 부친(고 현정준 성도)께서 소천하셨습니다. An obituary for Dr. Jung J. Hyun (Deaconness Hyun's father) 2 주병열목사 2015.09.23 2480
1159 현대오트론㈜ 2015년 상반기 경력/신입사원 모집 한경디스코 2015.06.15 2779
1158 허효정(최우진) 성도님의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2 file 주병열목사 2014.01.15 3518
1157 허효정 성도님(최우진 성도님)의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file 주병열목사 2016.04.12 11951
1156 허접한 영화 이야기들이지만... 3 윤희수 2007.10.09 7374
1155 함께 일 하실 분을 찾습니다. kccicgen 2019.05.15 2515
1154 함께 아파하면서 기도합시다. 주병열 2007.04.18 9189
1153 한준수/이옥희선교사님으로부터 온 소식 주병열 2006.12.12 11007
1152 한인학생회 Korea Day 도움이 필요합니다 file 성도 2009.10.28 630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 Next
/ 5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