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 간의 방황(?)끝에 드뎌 일자리를 구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North Carolina 까지 가야됩니다. 아마도 다음달 중순쯤 일을 시작하지 싶은데 제가 가기 전에 한 번 들려서 마지막 인사라도 드리고 갈려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동안 기도해주시고 신경써 주신점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직장이 된 것 같습니다. North Carolina의 Cherry Point에 있는 Naval Air Depot 안의 일이라서 바로 옆은 멋진 해변가이기도 합니다. 2년동안 거기서 일하면서 정부가 공급해주는 Training도 받고 인터넷으로 공부도 계속해서 Masters도 따고 할 예정입니다. 그런 후에는 아마 다른 곳으로도 옮길 수 있을 것 같네여. 지현자매(Diana)랑은 헤어질 생각이 전혀 없으니 아마 돈이 좀 모아지면 지현자매가 졸업할 때쯤 시간맞춰서 결혼하고도 싶네여. 하하.. ^^; 그럼 근래에 들려서 인사드릴게요 여러분~ 늘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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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드뎌 일자리 찾았습니다. 기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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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A에서 공부하시는 이공계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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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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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첫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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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자매 퀄리 합격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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