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샬롯츠빌한인교회

자유게시판

2006.03.29 08:57

반갑습니다.

조회 수 11172 추천 수 1687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참 세상이 넓고도 좁군요. 나교수가 이곳에 다녀갔다니. 서울과 부산으로 떨어져서 서로 바쁘게 지내느라 한국에서도 소식을 몰랐는데 이곳 홈페이지를 통해 안부를 주고 받게 될줄이야. 이인규 교수가 몇년 전에 이곳에 다녀갔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나교수가 이곳에 있었는지는 몰랐어요. 강필중 교수님은 나교수가 생각하는 그 분이 맞아요. 인제대에서 얼마 전에 이곳에 도착하셨다오. 나는 이곳에서 좋은 분들 만나서 잘 지내고 있다오. 한번 방문하시기를.



>오래 전 샬롯츠빌 한인교회를 섬기던 나병우입니다. 1997년에 1년 동안 교환교수로 가서 머물다 한국에 온 지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홈페이지를 통해 교회 소식을 보며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음을 느낍니다. 특히 새로운 목사님께서 오신 후로 교회가 사랑과 은혜가 넘치고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보며 감사하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주 안에서 사랑하며 존경하는 유 장로님 내외분, 김용일 장로님 내외분, 손상혁 장로님 부부 그리고 많은 집사님들 교우님들 모두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이름만 보아도 10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함께 은혜를 나누던 그 곳에 가 있는 느낌이 듭니다.
>다음에 저희 가족 소식을 상세하게 전해드리기로 하고, 오늘은 제가 잘 아는 이형식 교수가 샬롯츠빌 한인교회를 섬기는 것을 알고 너무 신기하고 기뻐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강필중이란 분도 등록을 하셨는데 저의 대학 후배와 이름이 같아서 확인을 해보고 싶습니다. 아무튼 개인적으로 아는 분들이 제가 다 갚을 수 없는 큰 사랑과 은혜를 받았던 바로 그 교회에 가서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머지 않아 한번 방문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목사님, 장로님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 주 안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형통하시길 기도합니다.
>나병우
  • 주병열 2006.04.01 12:39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멀지 않아 뵙기를 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회 소개 동영상 4 관리자 2015.09.29 23185
공지 KCCIC 게시판에 글 올리기 kccic_admin 2010.05.12 26955
1011 [re] 집을 구하려고 합니다 송집사 2007.04.27 11195
1010 웨스턴 앨브말 고교 근처 아파트 정보 이준원 2007.04.18 11194
1009 preliminary site plan이 승인되었습니다 kccic 2006.08.13 11187
1008 [re] 서울에서 인사드립니다 이흥수 2005.12.31 11186
1007 [re] 샬롯츠빌로 이주예정입니다. 손호준 2006.01.02 11181
» 반갑습니다. 1 이형식 2006.03.29 11172
1005 [re] 새해인사 드립니다 김용일, 현이령 2006.01.02 11166
1004 축하해주세요~ 대학부 박수경 자매 2 성도 2008.02.13 11165
1003 NATIONAL PARK FEE FREE DAYS 성도 2012.06.08 11156
1002 집 구했습니다. 장의연 2007.04.28 11156
1001 드디어 final site plan이 제출되었습니다 주병열 2007.03.24 11152
1000 원고 마감일이 지났습니다. 이형식 2006.12.21 11152
999 여성들의 신앙고백 박유희 2005.12.31 11137
998 나누어 드립니다. 김미숙 2006.06.01 11128
997 소명 손상혁 2006.01.02 11128
996 집을 구하려고 하는데요 윤희정 2007.04.19 11127
995 한국에서 인사드립니다. 4 김성준 2006.09.03 11115
994 새해인사드립니다. 윤진수,박유희 2007.01.03 11110
993 안녕하세요? 선혜진 2006.01.02 11106
992 슬픔을 당한 가정이 있습니다 주병열 2006.11.21 11106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59 Next
/ 5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