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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박병규 목사 
성경 to be updated 
일자 2016년 3월 27일 

to be updated

  • aerogel 2017.10.24 12:14

    안식일과 주일을 성경적으로 구별한 점은 맞습니다. 박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새삼 이 두 날에 대한 차이에 별 차이를 두지않고 지내왔던 저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안식일을 주일이 없었던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백성과 같은 방법으로 현재 안식하라는 것 또한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것이 율법의 모태가 되는 십계명의 하나이므로 이것을 그대로 지키는 것은 곧 율법을 그대로 지키는 것이고, 이 부분은 예수님의 부활 이후에 신앙인이 된 이방인들에게 유대인과 동일하게 요구하는 것은 옳지 않으므로 4가지 신앙적으로 중요한 점을 지키는 것 이외에는 이방인들에게는 요구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초대교회 인도자들(사도들)이 만장일치로 동의한 내용이 사도행전 15장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토요일 하루를 안식일로 구별해서 지켰던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백성의 풍습을 현재 그대로 지킴으로서 안식일의 의미을 찾는것 또한 성경적이지 않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그분안에서 평생 안식하므로 그리스도인에게는 매일매일이 안식일이라는 것이 성경적으로 더 올바른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주일에 함께 모여 성찬을 하고 헌금을 하는 등 종교적인 예식으로 교회공동체 생활을 하는 것은 성경에 초대교회에서 하던 신앙생활로서 현재 우리가 주일에 모여 예배드리고 교제하는 것은 매우 성경적인 모습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일을 좀 더 주일답게 보내기 위해 토요일부터 준비하는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은 분명신앙생활에 유익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너무 분주하게 토요일을 보낼때가 많아서 늦게나마 박 목사님 설교를 보고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다만 토요일을 그렇게 [안식하듯이] 보내지 못하시는 분들이 그로 인해 죄책감이나 심적인 부담감을 가지시는 것은 오히려 성경적이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교회 운영위원으로서 혹시 박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혼동되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서 몇 자 도움 말씀 드립니다. - 손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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