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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강절 첫 번째 주일입니다. 대강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성탄과 다시 오실 재림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기간을 말합니다. 성탄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번 대강절에는 호세아의 말씀을 세 번에 걸쳐 나누면서 성탄의 의미를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호세아 1장 1절에서는 호세아의 예언 사역이 북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2세 때 있었다고 말씀합니다. 여로보암 2세 때는 다윗 왕 때와 버금갈만큼 경제적으로 부요했고, 영토를 확장했으며, 사람들의 삶이 풍요했습니다. 여로보암 2세는 무려 41년 동안 북 이스라엘을 통치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그들의 부요함은 그들의 삶을 더욱 악한 방향으로 가게 했고, 그들은 한계를 넘는 죄악을 범하며 살았습니다. 그들은 여로보암의 치세 아래서 그 부요함을 천년만년 누릴 것처럼 생각했습니다. 다윗 시대의 영화가 돌아왔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가 죽자 북 이스라엘은 빠르게 몰락의 과정을 밟아갔습니다. 그 후 불과 30년 만에 앗수르에게 점령을 당하고 맙니다.

호세아의 사역은 바로 그 때 시작되었습니다. 호세아는 북 이스라엘이 한참 부흥하고 있을 때부터 이스라엘의 멸망을 선포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더 이상 좋을 수 없다고 생각했을 때, 그렇게 그리고 그리던 다윗의 영광의 시대가 돌아왔다고 생각할 그 때에 하나님은 호세아 선지자로 하여금 북 이스라엘의 멸망을 선언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호세아의 말씀에서 무엇을 봅니까? 문제는 대개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범죄하고 잘못된 길을 가고 있으면서도 눈에 보이는 현상적인 것들에 현혹되어서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심판의 선언, 예언을 듣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또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렇게 세상이 잘 돌아가는데, 왜 당신들은 그렇게 나쁜 소식만 전하느냐고 반문하고 선지자들을 박해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듣기 싫기 때문에 선지자들을 박해하고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호세아의 선포

호세아는 이런 상황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심판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6절입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시대를 보는 지식이 없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이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여호와 신앙은 다분히 혼합종교적이었습니다. 자신들에게 유익을 주는 것은 무엇이든 다 좋다는 식이었습니다. 여호와도 섬기고 바알도 섬겼습니다.

6절 중반절입니다. “네(제사장)가 나를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호세아가 북 이스라엘에게 멸망(심판)을 선포한 것은 북 이스라엘이 경제적으로 기울어질 때가 아니라 영적으로 하나님을 떠날 때였습니다. 제사장들이 하나님을 버렸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그들로 하여금 더 이상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6절 하반절 말씀입니다.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잊어버렸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그들의 자녀를 잊어버릴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들의 문제는 경제적인 문제에서 출발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문제는 분명 영적인 데서 시작됩니다.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라고 말씀하는데, 여기서 잊었다는 표현은 기억에서 잊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율법을 무시한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영어 성경을 보면 ignore 했다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무시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귀담아 듣지 않은 것입니다.

그들이 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한 것입니까? 7절은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들은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그들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이 말씀이 우리를 두렵게 합니다. “번성할수록 더 크게 범죄한다”는 말씀입니다. 잘 될 수록 하나님을 더 떠나고, 하나님께 범죄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그들의 영화를 욕되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번영할수록 더 범죄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들은 자신들의 번영이 자신들의 의로움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이 의롭게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신 것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번성할수록 더욱 범죄하는 길로 빠져들어 간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번영은 곧 재앙이며, 심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들의 삶이 잘 되는 것은 곧 저주입니다. 그것은 결코 복이 아닙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번영으로 인해 조금도 하나님 앞에 무릎 꿇을 생각을 하지 않았고, 조금도 주님 앞에 자신들의 생각을 점검할 기회를 갖지 못했습니다.

이런 말씀을 보면서 우리는 두려움 가운데서 자신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번영이 참된 번영이 아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평안이 진정한 평안이 아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위장된 것입니다. 위장된 평화입니다. 우리의 눈과 마음을 속이는 평안입니다.

타락의 결과가 무엇입니까? 16절입니다. “그들이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며 음행을 하여도 수효가 늘지 못하니 이는 여호와를 버리고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아무리 애를 써도 만족함이 없습니다. 먹어도 배부르지 않고, 어떤 일을 해도 기쁘지 않습니다. 늘 무엇인가 부족하고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어떤 것을 갖고 채워도 만족함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현실

오늘 우리는 우리 조국의 번영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유사 이래 이렇게 나라가 번영기를 누린 적이 없다고 할만큼 놀라운 황금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16-17일자 The Wall Street Journal에서 난 기사에는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네 가지 경험들을 소개했습니다. 음악과 음식, 한국 전통 가옥,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남구 신사동에 핸드백 박물관이라고 이름 붙여진 핸드백 모양의 빌딩이었습니다. 또 얼마 후에는 CNN에서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잘하는 10가지를 선정해서 발표했습니다. 한국은 나라의 크기는 세계에서 109번째에 불과하지만 세계를 놀라게 할만한 것들이 북한 문제나 한류만이 아니라 그 외에도 많은 것들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초고속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문화, 신용카드 사용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고, 심지어는 택시를 탈 때조차도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고, 택시에 신용카드 결제를 거부하면 불법인 나라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모든 이야기를 다 언급하려면 시간이 부족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엄청나게 부요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자살율이 세계 최고라는 현실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해줍니까? 이것은 오늘 꼭 본문에서 말씀하는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들이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며 음행을 하여도 수효가 늘지 못하니 이는 여호와를 버리고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아무리 먹어도 배부르지 않습니다. 아무리 가져도 만족함이 없습니다. 아무리 누려도 기쁘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옷을 입어도 깍고, 다듬고 고쳐야 할 부위만 자꾸 보입니다. 기쁘지 않습니다. 행복하지 않습니다. 만족이 없습니다. 어쩌면 좋습니까?

성경은 이것을 죄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회개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배의 행위는 있으나, 그 예배 안에서 진정으로 주님을 만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배와 삶이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방법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해야 이런 딜레마를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사실 이것을 해결할 방법은 없습니다. 인간의 죄는 죄의 본성으로부터 온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조금 노력한다고 해서 극복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의 죄는 단순히 조금 심보가 나쁘기 때문이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은 그냥 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만큼 인간의 심성에는 쉽게 고쳐질 수 없는 악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방법을 못찾으심
인간의 회복, 구원을 위한 길을 하나님도 찾지 못하셨습니다. 하나님에게도 방법이 없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찾으신 오직 한 가지 길, 유일한 길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는 길이었습니다. 그것으로밖에는 해결의 길이 없으셨던 것입니다. 인간의 죄를 위해 당신의 아들을 대신 내주어 십자가에 죽게 하시고, 그 은혜로 거져 그냥 살리는 방법 외에는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엄청난 일을 계획하셨습니다. 그 끔찍한 일을 결정하고 작정하신 것입니다. 그 일은 바로 인간을 대신해서 당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밖에 없는 당신의 독생자 아들을 장군의 모습으로 보내지 않으시고, 왕의 모습으로 보내지 않으시고, 천사의 모습으로 보내지 않으시고, 한 어린 아이로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지극히 연약한 모습으로, 세상에서 가장 약한 자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인간의 돌봄을 의지할 수밖에 없는 존재로 오셨습니다. 갖난 아이는 어머니의 손길에서 잠시만 방치되어도 생명의 위협을 당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그렇게 인간의 손에 얹어 놓았습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그래서 해서 아기 예수는 십자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탄절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탄의 진짜 의미입니다. 성탄의 즐거움은 그냥 거리에 있는 성탄추리 때문이 아닙니다. 성탄은 바로 그렇게 해결될 수 없는 인간의 죄와 심판의 역사 앞에서 다른 길이 없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오직 한 가지 길, 당신의 아들을 보내는 방법, 당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내 주시는 방법 외에는 다른 길을 찾지 못하시고 선택하시고 결정하신 그 길의 첫 출발인 것입니다.

물론 성탄은 기쁜 날입니다. 그러나 성탄의 기쁨은 바로 그런 자신의 죄와 악을 깨닫고 그 죄와 악을 해결할 길이 없는 중에 하나님께서 결정하신 유일한 길, 당신의 아들을 내 주신 길을 알고 깨닫고 그런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후에서야 비로서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성탄의 기쁨은 가짜입니다. 가짜일뿐만 아니라 그 오해된 기쁨 때문에 우리는 머지 않아 더 추악한 삶의 자리로 내던져질 수도 있습니다. 먹어도 배부르지 않는 인생, 가져도 만족함이 없는 인생,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으시댈 수 있는 자리에까지 가고 있음에도 죽음의 길 외에는 선택할 것이 없는 참으로 안타까운 인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합니까?



본문이 주는 말씀

첫째는 자기 죄를 깨달아야 함을 말씀합니다.

믿음은 여기서부터 시작합니다. 자기 죄를 깨닫는 곳에서부터 우리의 믿음은 출발합니다. 자기 죄를 깨닫지 못하면 우리는 주님과 상관 없는 자가 됩니다. 우리의 부요함이 우리의 의로움을 증거하지 않습니다. 사도행전 2장에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기 시작할 때 많은 사람들이 와서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그 때 그들이 한 말이 있습니다.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그 때 베드로가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회개가 필요합니다.

지난 주에 동성애자에 대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들은 에이즈로 인해 고통을 받으며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병원 안에서도 다시 동성애를 시도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렇게 그들에게 고통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나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현실입니다. 이것은 그들만의 현실이 아닙니다. 우리들도 우리 안에 있는 죄가 이렇게 우리를 붙들고 옭아맵니다. 그것으로 인해 우리의 삶이 무너짐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다른 사람을 미워하고, 바른 진리를 따라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가 행하는 일이 죄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고치지는 못해도 그것이 죄임을 인정할 때 주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삶을 변화시키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자신을 죄를 인정하지 않고, 자꾸 그런 것을 합리화하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자기 죄를 깨닫는 것이 필요합니다.


둘째는 철저한 자기 부정이 있어야 합니다.

나로서는 불가능함을 아는 것입니다. “주님! 저는 할 수 없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나를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는 베드로의 자기 부정은 우리의 마음을 울립니다. 자기 존재감을 찾기 위해 애쓰던 베드로가 결국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주님, 저는 더 이상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어부로서도 더 이상 자신의 존재감을 찾을 수 없었던 베드로가 자신을 부정하자, 곧바로 주님께서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는 소망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자기 부정이 필요합니다.


셋째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어야 합니다.

놀라운 것은 깊은 절망 속에 있으면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보인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어야 합니다. 호세아는 주전 725년(북 이스라엘이 멸망하기 3년 전)까지 사역을 했고, 그가 선포한 대로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멸망했습니다. 하지만 호세아서 마지막 부분에 가면(예, 호14:4) 호세아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고치시고 회복하실 것을 말씀합니다.

회복의 약속과 현실적으로 그가 죽은 지 3년 후 있을 이스라엘의 멸망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그가 선포한 것은 북 이스라엘이 멸망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그 죄의 짐을 대신 지실 예수 그리스도, 메시야가 오실 때 곧 하나님께서 우리의 반역을 고치시고 진노를 거두고, 그들을 사랑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호세아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결론

오늘 우리는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성탄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우리에게 성탄은 어떤 의미를 가집니까? 정말 우리에게도 성탄이 절실히 필요합니까?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안 된다는 절박함이 있습니까? 아니면 이만하며 됐다고 생각합니까?

주님은 우리를 위해 오셨습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주님이 오시기 700년 전에 이미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주실 삶의 회복을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그 메시야를 바라보고 나아가도록 했습니다. 우리 스스로 변화될 수 없습니다. 우리의 결심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우리 스스로 할 수 없다는 자기 부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주님을 의지할 때 주님께서 우리 안에서 우리를 통해 당신의 위대한 역사를 행하실 것입니다. 이런 은혜가 충만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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