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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형상대로 만드셨습니다. 그 말은 우리를 멋지게 만드셨다는 뜻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행복하게 살도록 만드셨습니다. 기뻐하며 살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최고의 걸작으로 만드셨습니다. 옆 사람을 보고 이렇게 말하십시오. “당신은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상대방에게 이렇게 소개하십시다. “나는 하나님이 만드신 진짜 걸작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사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보면서 ‘ 그가 사는 것을 보니 정말 하나님께서 계시는구나’ 라고 사람들이 느끼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드러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사람들은 하나님을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보다는 세상을 더 좋아합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창조하셨다는 사실조차 잊고 살아갑니다. 그들은 점점 더 하나님을 멀리하고, 죄악 가운데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도무지 하나님께로 돌아오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을 찾아다니기 시작하셨습니다. 선지자를 보내고 제사장과 하나님의 종들을 보내어 끊임없이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외치게 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더욱 더 죄악 가운데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인간의 죄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세상을 오염시키고 말았습니다.

지난 네 주간 동안 우리는 인간의 죄들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첫째는 인간의 보편적인 죄들이었습니다. 우상을 숭배하고, 성적 타락을 일삼고, 탐욕과 비방 등의 죄악에 빠졌습니다. 두 번째는 도덕주의자들의 죄였습니다. 그들은 윤리적으로 바르게 살려고 했지만, 남을 판단하는 죄를 지었습니다. 세 번째는 유대인들의 죄였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신앙을 악용했습니다. 네 번째는 믿음의 오용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죄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낸다면 왜 우리가 죄에 대해 심판을 받아야 하냐고 따졌습니다. 그리고 3장 10절부터 18절까지는 인간의 죄에 대한 총 결론입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저희 목구명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고,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인간은 자신의 죄에서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열심히 노력해 보지만, 그런 노력으로 자신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이런 말을 하면 어떤 분들은 대부분 이런 생각을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셨다면 좀 완벽하게 죄 안 짓게 만드시지 그러셨냐고 반문하실 것입니다. 한 어린아이가 인형을 가지고 놉니다. 인형하고 이야기합니다. ‘영희야 영희야 나하고 놀자. 이리와! 우리 아침먹자.’ ‘자! 영희 한 입 먹고 나 한 입 먹고,,,,,’ 이렇게 놀고 있는 어린아이의 모습을 봅니다. 그런데 그 어린아이가 나이가 40세쯤 되었습니다. 이 아줌마가 인형을 가지고 여전히 그렇게 놀고 있습니다. ‘영희야 영희야 나하고 놀자. 영희 한 입 먹고 나 한 입 먹고,,,,,’ 만약 그렇게 한다면 이 아줌마는 정신병원으로 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인형이나 기계로 만드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셔서 하나님과 함께 교통하며 교제하도록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과 말이 통하도록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인간의 모습은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웠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그 처음의 모습을 잘 모르지만, 하나님은 인간을 당신의 형상으로 만드셨을 때의 모습을 아십니다.

그런데 인간이 하나님을 멀리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본래 만드신 걸작품에 흠집에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 하나님께서 인간을 보실 때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습니까? 인간들은 반복해서 죄를 짓습니다. 구원받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1장 18절로부터 3장 19절까지 에서주신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바르게 살아서 구원의 길로 들어오라고 주신 말씀이 아닙니다. 위의 말씀들은 인간은 구원의 가능성이 전혀 없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인간의 죄가 너무도 크고 깊기에 너희가 노력하고 애써서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19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인간의 죄에 대해 지적하는 지나온 긴 말씀들은 우리로 하여금 구원을 위해 노력하라고 주신 말씀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음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20절에서는 율법의 목적이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율법이란 우리로 하여금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한 것이지, 죄를 이기는 능력을 주시기 위한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23절에서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율법은 우리로 하여금 죄를 깨닫게 할 뿐, 죄를 이기는 능력을 주지는 못합니다.

예를 들어 체중이 많이 나가는 어떤 사람이 어느 날 체중 감량을 위해 diet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구체적인 목표와 방법들을 세웠습니다. 매일 식사량을 줄입니다. 밥의 양은 반 공기,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는 먹지 말 것, 커피와 설탕 섭취를 금하고, 계란도 먹지 말 것, 등등 많은 목록들과 규칙들을 세워서 부엌 냉장고 문 위에 써 붙였습니다. 그리고 매일 그것을 보면서 규칙을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하루 이틀 지나면서 먹지 못하는 음식에 대한 욕구가 더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규칙들을 지키기는 더욱 더 힘들어집니다. 그가 세운 이 규정들은 그에게 diet를 위한 길들을 제시해 주기는 하지만, 그 규정들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주지는 못합니다. 오히려 그 목록들을 볼 때마다 그것들이 더 생각나고, 더 먹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 목록들은 그것을 지키지 못하는 그 사람 자신에게 더 많은 죄책감을 갖게 합니다.

율법이란 마치 그런 것과 같습니다. 유대인들은 율법들의 조항들을 낱낱이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밤낮으로 암송하고 묵상했습니다. 하지만 그 율법이 그들로 하여금 그 법을 지킬 수 있도록 하지는 못했습니다. 오히려 그 율법들은 그들로 하여금 더 큰 죄의 권능 앞에 무릎을 꿇게 합니다. 인간들은 수없이 구원에 도달하려고 애를 쓰지만, 그런 수고들은 결국 실패로 끝나고 맙니다. 인간은 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죄의 값을 사망이라고 선언합니다(롬6:23). 결국 인간은 모두 죽을 운명이 되었습니다. 지나 온 네 주간 동안 함께 본 말씀들은 사실 우리로 하여금 율법을 지키도록 하기 위해 주신 말씀이 아니었습니다. 그 말씀들은 우리 스스로 구원 받는 것이 불가능함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애를 쓰고 몸부림을 쳐도 우리의 능력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로마서 1:18 이하의 주된 선포입니다.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처음 만드신 인간의 그 아름다운 모습은 어떻게 회복되어야 합니까?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어떻게 당신의 형상을 회복하게 하시겠습니까? 이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21절을 봅니다.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의 한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셨습니다.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것입니다. 말씀은 아주 단순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는 율법을 행함으로 구원받으려고 그렇게 애를 쓰던 모든 일들을 단번에 이루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할 일은 우리가 다만 그 사실을 받아들이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바로 믿음이라고 합니다. 주님께서 나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것이라고 표현합니다(24절). 은혜란 거저 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24절에서 또한 그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고 선포합니다. 25절에 보면,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대신해서 하나님 앞에 ‘화목제물’이 되셨다는 것입니다. 앞서 말씀 드린 대로 우리의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우리는 죄로 인해 죽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를 대신한 화목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사실을 믿고 주님을 우리 마음에 영접하는 사람들에게는 모든 죄가 사함 받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창조의 능력과 아름다움을 회복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로 놀라운 복음입니다. 기쁜 소식입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것은 너무 단순하면서도 위대한 진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리고 예수께서 나를 위해 죽으시고, 그것을 내가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면 내가 구원받은 존재가 되고, 내 인생은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새로운 변화와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 마음에 여전히 하나의 질문이 남아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바르게 살려고 수없이 몸부림쳐도 안 되는 인생의 문제를 어떻게 예수께서 자신을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완벽하게 극복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5장 11절 이하에 보면 한 아버지가 두 아들이 있었는데, 작은 아들이 아버지에게 자기에게 돌아온 유산을 달라고 요구해서 그 돈을 가지고 집을 나갑니다. 아버지는 그를 그냥 보내주는데, 그 모습을 보면 안타깝고 답답한 아버지의 모습을 우리는 봅니다. 그런데 집을 나간 둘째 아들은 한동안 허랑방탕하다가 가져간 돈도 다 떨어지고, 친구도 더 이상 자신을 반겨주지 않고, 돼지들이나 먹는 쥐엄 열매조차도 먹을 수 없게 되자 집에 계신 아버지를 생각합니다. 내 아버지 집에는 품꾼들조차도 먹을 것으로 걱정하고 살지는 않는데, 나는 이제 무슨 신세인가 한탄하면서 아버지 집을 그리워합니다. 그리고 아버지 집에서 아들의 자격이 아니라 품꾼의 자격으로라도 돌아가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이 아들이 어떻게 아버지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까? 둘째 아들은 그가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가 가르쳐준 집안의 규칙과 자식은 부모님께 순종해야 하고, 매사 아버지를 존경해야 한다는 율법 때문에 아버지 집에 돌아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이미 그의 마음속에 다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율법적 규정들은 그로 하여금 더욱 더 마음의 가책만 느끼게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버지의 사랑이었습니다. 지금도 나를 기다리고 있으실 아버지, 내가 품꾼의 하나로 돌아가더라도 나를 반겨주실 그 아버지를 그는 알았기 때문에 아버지께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의 능력입니다.

요한복음 4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여인은 부끄러운 여인입니다. 남편이 다섯 명이나 있었는데, 다 헤어졌습니다. 지금도 결혼하지 않은 남자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 남자는 아마도 다른 여자의 남편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언제나 사람들을 피해 다니며 살아옵니다. 그래서 그날도 낮 12시, 뜨거운 태양 볕을 쬐면서 우물을 길으러 왔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대화를 합니다. 대화중에 예수님이 바로 메시야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실을 깨닫자마자 이 여인은 동네로 들어가서 예수님에 대해 말합니다. ‘내가 만난 메시야를 와서 보라’ ‘그 분은 내가 어떤 여자인지를 다 알고 계신 분이다’ 그러면서 이 여인은 예수를 증거 합니다. 율법을 지키려고 애쓴 것이 아니라, 주님을 만남으로 변화됩니다. 우리는 지금 믿음으로 얻는 구원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주님을 만났을 때 어느 시점에서 주님을 알게 되고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살펴보면 사람이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이렇게 예수님께 묻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그리심산)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유대인)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이 말은 유대인들이 사마리아 사람들을 죄인취급하면서 그들의 예배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예수님께서 하시고자 하신 말씀의 요지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은 장소가 문제가 아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처럼 육신을 가지신 분이 아니라 영으로 존재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니 어디서 예배하든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를 받으신다. 문제는 너희 마음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느냐의 문제일 뿐이다. 네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한다면 너의 예배를 받으신다 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사마리아 여인에게는 상당한 도전이요 위로의 말씀이었습니다. 첫째는 유대인과 사마리아인을 차별하지 않고 동일하게 보셨다는 점이요. 둘째는 자신이 죄인 중에 죄인인 여인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예배자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정하셨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그 여인의 삶을 바꾸어 놓습니다. 삶의 변화는 율법을 지키려고 몸부림치고 애씀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달아 그 사랑을 마음에 느끼고 받아들임으로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이 사랑을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하나님의 한 의’입니다. 율법은 사람에게 죄책감을 더하게 하지만, 복음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킵니다. 복음은 우리를 새롭게 합니다. 복음은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게 합니다. 우리 교회가 복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차기를 원합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주님을 만나고 그의 삶이 변화되고, 그리스도의 증인이 된 것처럼 우리교회가 그런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상처받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와서 주님을 만나고, 치유 받고, 새 힘을 얻기를 원합니다. 현대인의 질병의 90% 이상은 다 정신적인 문제들로부터 온다고 합니다. 그것은 결국 죄책감의 문제요. 율법의 문제입니다. 스스로 자기인생의 문제를 붙들고 씨름할 때 우리는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 들어갑니다. 그런 이들에게 우리 주님은 찾아오셔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위해 십자가에 죽었노라고, 내게로 오라고, 내가 너의 당할 모든 고난을 당하였노라고, 모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우리 주님 앞에 나아오는 자마다 몸이 치유되고, 가정이 회복되고, 사명을 회복하고, 생명을 회복하는 역사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직장과 일터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며 정말 복음이 무엇인지,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는 성도로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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