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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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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8월 2일(토) 기공예배를 드리면서 교회당 건축을 시작합니다. 얼마나 감격스런 일인지 모릅니다. 긴 기다림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 자신을 준비시키셨습니다. 기도로 준비시키셨고, 하나님의 일들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교회당을 짓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아직은 시작에 불과하고, 또 어떤 장애물이 우리 앞에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이 믿음으로 그리고 기도로 한 주간 먼저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기뻐받으실 것입니다. 또한 성도님들의 삶 가운데도 하나님께서 놀라운 은혜로 함께 하시길 축복합니다. 교회건축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에 성도님들을 초대합니다.  


        찬  송        기  도        말  씀        제  목
28일(월)        245, 379        유충웅        스1:1-4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29일(화)        246, 397        김용일        스1:5-11        하나님의 감동을 받은 자들  
30일(수)        248, 54         손상혁        스3:1-7        예배 공동체        
31일(목)        249, 460        노광식        스3:8-13        첫 성전을 보았던 사람들    
1일(금)        246, 519         림형섭        스5:1-5        장애물을 극복한 성전건축  
2일(토)         토요일 오전 10:30분에 새교회당 기공예배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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