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샬롯츠빌한인교회

목회칼럼

2018.04.22 19:20

성지에서 보내는 글

조회 수 5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성도님들께! 


주일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성지순례 일정의 절반을 바쁘게 보냈습니다. 성지순례는 매우 빡빡한 스케줄로 진행되고 있지만, 기도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오늘까지 건강하게 순례의 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 여유를 가지고 간단히 글과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지금까지 성지순례 여정은 매 순간마다 큰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새벽 1시에 등정을 시작한 시내산은 하나님의 특별한 임재를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는 기드론 골짜기, 베데스다 연못,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고 가신 길(비아 돌로로사), 통곡의 벽, 마가의 다락방, 다윗의 가묘 등을 돌아보았는데, 마치 2천년 전 예수님의 사역의 현장에 참여하는 듯한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더 구체적인 나눔은 다음에 기회를 만들어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담임목사가 없는 동안 교회를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과 성도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한 주간도 주 안에서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성지에서 주병열 목사 드림. 



아래 사진 설명 

1. 시내산 

2. 시내산 정상에서 찍은 일출

3. 여리고에서 삭개오가 예수님을 보기 위해 올라간 뽕나무(돌감람나무)

4. 많은 성경문서(사해사본)가 발견된 쿰란 동굴 

5. 예루살렘 old city

​​​​​​​

1.jpeg


2.jpeg


3.jpeg


4.jpeg


5.jpe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성지에서 보내는 글 file admin 2018.04.22 571
219 사랑과 무관심 사이 Between love and indifference pastorju 2018.02.13 1151
218 2018년 목회수칙 The principles for the ministry of 2018 pastorju 2018.01.04 385
217 로자 파크스 Rosa Parks file pastorju 2017.02.01 1775
216 캐쉬백 Cashback file pastorju 2017.01.27 716
215 붉은 동그라미 The Red Circle 1 file pastor 2017.01.18 510
214 새로운 시작 BEGIN ANEW 주병열목사 2017.01.08 1134
213 한 목회자의 아픔 A pastor's pain file 주병열목사 2015.10.13 2505
212 구원의 확신이 흔들릴 때 (1) When the conviction of the salvation is weak (1) file 주병열목사 2015.10.06 2546
211 교회 설립 38주년 기념 The 38th Anniversary of our Church 주병열목사 2015.06.26 596
210 성경의 파노라마 Panorama of the Bible 주병열목사 2015.06.13 1134
209 두려워하지 마소서 Don’t be afraid. (창세기 Genesis 50:19) 주병열목사 2015.01.28 1138
208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사무엘 Samuel listening to God 주병열목사 2015.01.12 1611
207 기도, 성도의 특권 주병열목사 2014.11.27 798
206 함께 드리는 예배 주병열목사 2014.11.03 663
205 치유하시는 은혜 주병열목사 2014.10.28 604
204 관계 안에서 세워지는 교회 주병열목사 2014.10.21 607
203 오픈 하우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주병열목사 2014.10.01 511
202 졸업생들의 교회 방문 주병열목사 2014.08.26 634
201 맥락을 잃어버린 글들 주병열목사 2014.08.21 76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