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Egypt)
면적: 101만km2 (남한의 10배). 아프리카의 북동쪽에 자리 잡고 있는 나라로 국토의 96%는 사막이고 3%만이 경작이 가능한 땅이다. 시나이 반도를 통해 서아시아와 이어져 있고 북쪽에는 지중해, 북동쪽으로는 가자 지구와 이스라엘과 동쪽에는 홍해, 남족에는 수단, 서쪽에는 리비아가 잇다. 수도: 카이로. 인구: 7천8백9십만명 (남한의 1.8배). 종족: 이집트 86.4%, 아랍 6.2%, 누비아 3%, 베르베르 2%, 집시 2%, 기타 0.4%. 공용어: 아랍어. 전체언어: 약 11개. 성경 번역 언어: 전체 3, 신약 1, 부분 2.
경제: 가난하며 계속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 높은 출산율, 제한된 경작지와 물, 세계 경제의 퇴조, 정부와 회교 극단주의자 간의 풀리지 않는 긴장 등이 경제를 어럽게 하고 있지만 최근 투자 유치를 위한 입법, 사회 및 정치 안정, 근래의 무역 및 시장 개방 덕분에 이집트 경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400-500만에 이르는 해외 거주 이집트인들에 의한 해외 송금과 수에즈 운하 사용료, 관광수입등도 경제의 큰 역활을 담당한다. 1인당 소득: $1,080 (한국의 5%)
정치: 사다트 대통령의 외교를 통해 소련의 지배에 종지부를 찍었으며, 이스라엘로부터 1973년 욤 키푸르 전쟁의 산물인 시나이 유전과 귀중한 수에즈 운하의 운영권을 돌려받았다. 1979년 이스라엘과의 일반 평화협정을 체결하였으며 현제는 다당 민주주의를 시행하고 있다.
종교: 회교가 국교이며 다른 중동국가에 비해 기독교 소수 종족들이 상대적으로 안전한 상태이다. 하지만 가끔씩 회교 극단 주의자들의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 소식이 들리곤 한다.
종교 분포: 이슬람교 86.5%, 기독교 12.9%, 기타 0.6%.
기도 제목
•콥틱 교회는 중동에서 가장 큰 교회이며 이 지역 복음화의 중요한 열쇠이다. 가중되는 억압, 사회적 긴장, 지도자의 구류와 박해에 굴하지 않고 교회가 더욱 강하고 생명력있게 되도록 기도하자. 성령의 역사는 거센 반대 속에서도 결코 억압될 수 없음이 증명되도록 기도하자.
•대학생 가운데 기독교인의 증거가 활발하다. 이집트의 큰 4개 대학의 교수진들의 모임이 있다. 이들이 13개 대학 685,000명의 학생들 가운데 비교적 복음에 대해 열려 있는 자를 만나도록 기도하자.
•어린이 사역과 고등학교에서의 청소년 사역은 교회, 학교, 여름 수양회, 캠프의 청년 그룹과 함께 특히 활발한 사역이다. 이런 사역이 잘 지속되어 미래의 사역을 위한 일꾼들이 많이 세워지도록 주안에서 기도하자.
•목회자와 선교 헌신자가 부족하다. 복음주의 교회의 2/3가 목회자가 없다. 많은 사람이 주의 일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도록 기도하자.
•현재 외국인에 의한 기독교 사역을 이전보다 더욱 많이 개방하고 있다. 대다수 비기독교인에게 증거할 수 있는 문서 사역, 다양한 직업과 사업을 통한 사역뿐만 아니라 외국인 교회 안에서의 사역 그리고 토착 교회와 함께하는 사역 등의 가능성이 있다. 이런 기회를 잘 활용할수 있도록 기도하자.
•이집트 교회의 선교에 대한 비전이 자라고 있으나 재정부족으로 제한받고 있다. 서구 선교사보다 이집트 선교사가 회교도 지역에서 더욱 환영받는다. 서구와 중동 산유국에 거주하는 많은 이집트 기독교인들이 그와 같은 공략을 지원해 줄 비전을 갖도록 기도하자.
•의료사역은 선교 사역이 불가능한 몇몇 국가에서 선교사역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 사역을 통해 회교도에게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기회를 얻도록 기도하자. 기독교 선교기관과 동역하는 의료 사역자들에게는 문이 열려 있으며, 정부 병원도 그들에 대해서는 개방되어 있다.
•자국인과 외국인에 의한 복음전도. 이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러나 이것은 높은 수준의 자기 헌신과 사랑, 인내, 그리고 위대한 믿음이 필요하다. 수많은 아시아 기독교인이 자신의 직업을 통해 봉사하며 계속 용기를 갖고 복음을 증거하도록 기도하자.
•회교권의 복음에 대한 개방은 인간적인 노력이나 전략이 아닌 오직 기도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우리의 무기는 영적인 것이지 육적인 것이 아니다. 회교권 복음화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자.
면적: 101만km2 (남한의 10배). 아프리카의 북동쪽에 자리 잡고 있는 나라로 국토의 96%는 사막이고 3%만이 경작이 가능한 땅이다. 시나이 반도를 통해 서아시아와 이어져 있고 북쪽에는 지중해, 북동쪽으로는 가자 지구와 이스라엘과 동쪽에는 홍해, 남족에는 수단, 서쪽에는 리비아가 잇다. 수도: 카이로. 인구: 7천8백9십만명 (남한의 1.8배). 종족: 이집트 86.4%, 아랍 6.2%, 누비아 3%, 베르베르 2%, 집시 2%, 기타 0.4%. 공용어: 아랍어. 전체언어: 약 11개. 성경 번역 언어: 전체 3, 신약 1, 부분 2.
경제: 가난하며 계속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 높은 출산율, 제한된 경작지와 물, 세계 경제의 퇴조, 정부와 회교 극단주의자 간의 풀리지 않는 긴장 등이 경제를 어럽게 하고 있지만 최근 투자 유치를 위한 입법, 사회 및 정치 안정, 근래의 무역 및 시장 개방 덕분에 이집트 경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400-500만에 이르는 해외 거주 이집트인들에 의한 해외 송금과 수에즈 운하 사용료, 관광수입등도 경제의 큰 역활을 담당한다. 1인당 소득: $1,080 (한국의 5%)
정치: 사다트 대통령의 외교를 통해 소련의 지배에 종지부를 찍었으며, 이스라엘로부터 1973년 욤 키푸르 전쟁의 산물인 시나이 유전과 귀중한 수에즈 운하의 운영권을 돌려받았다. 1979년 이스라엘과의 일반 평화협정을 체결하였으며 현제는 다당 민주주의를 시행하고 있다.
종교: 회교가 국교이며 다른 중동국가에 비해 기독교 소수 종족들이 상대적으로 안전한 상태이다. 하지만 가끔씩 회교 극단 주의자들의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 소식이 들리곤 한다.
종교 분포: 이슬람교 86.5%, 기독교 12.9%, 기타 0.6%.
기도 제목
•콥틱 교회는 중동에서 가장 큰 교회이며 이 지역 복음화의 중요한 열쇠이다. 가중되는 억압, 사회적 긴장, 지도자의 구류와 박해에 굴하지 않고 교회가 더욱 강하고 생명력있게 되도록 기도하자. 성령의 역사는 거센 반대 속에서도 결코 억압될 수 없음이 증명되도록 기도하자.
•대학생 가운데 기독교인의 증거가 활발하다. 이집트의 큰 4개 대학의 교수진들의 모임이 있다. 이들이 13개 대학 685,000명의 학생들 가운데 비교적 복음에 대해 열려 있는 자를 만나도록 기도하자.
•어린이 사역과 고등학교에서의 청소년 사역은 교회, 학교, 여름 수양회, 캠프의 청년 그룹과 함께 특히 활발한 사역이다. 이런 사역이 잘 지속되어 미래의 사역을 위한 일꾼들이 많이 세워지도록 주안에서 기도하자.
•목회자와 선교 헌신자가 부족하다. 복음주의 교회의 2/3가 목회자가 없다. 많은 사람이 주의 일을 위해 자신을 헌신하도록 기도하자.
•현재 외국인에 의한 기독교 사역을 이전보다 더욱 많이 개방하고 있다. 대다수 비기독교인에게 증거할 수 있는 문서 사역, 다양한 직업과 사업을 통한 사역뿐만 아니라 외국인 교회 안에서의 사역 그리고 토착 교회와 함께하는 사역 등의 가능성이 있다. 이런 기회를 잘 활용할수 있도록 기도하자.
•이집트 교회의 선교에 대한 비전이 자라고 있으나 재정부족으로 제한받고 있다. 서구 선교사보다 이집트 선교사가 회교도 지역에서 더욱 환영받는다. 서구와 중동 산유국에 거주하는 많은 이집트 기독교인들이 그와 같은 공략을 지원해 줄 비전을 갖도록 기도하자.
•의료사역은 선교 사역이 불가능한 몇몇 국가에서 선교사역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 사역을 통해 회교도에게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기회를 얻도록 기도하자. 기독교 선교기관과 동역하는 의료 사역자들에게는 문이 열려 있으며, 정부 병원도 그들에 대해서는 개방되어 있다.
•자국인과 외국인에 의한 복음전도. 이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러나 이것은 높은 수준의 자기 헌신과 사랑, 인내, 그리고 위대한 믿음이 필요하다. 수많은 아시아 기독교인이 자신의 직업을 통해 봉사하며 계속 용기를 갖고 복음을 증거하도록 기도하자.
•회교권의 복음에 대한 개방은 인간적인 노력이나 전략이 아닌 오직 기도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우리의 무기는 영적인 것이지 육적인 것이 아니다. 회교권 복음화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