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 (Saudi Arabia)

면적: 224만km2 (남한의 22배). 아라비아 반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국토의 대부분이 사막이지만 전세계 석유 매장량 가운데 25%를 보유하고 있다. 수도: 리야드. 인구: 2천8백만명 (남한의 0.6배). 종족:  토착 아랍인 75%, 아랍인 16%, 아시아인 7%, 아프리카인 1.4%, 서양인 0.6%. 공용어: 아랍어. 토착언어: 4개. 성경  번역 언어: 전체 1, 신약 1, 부분 1.

경제: 석유 수출을 통해 이룩한 부를 서비스와 통신의 개선과 산업발전 및 전세계 회교 세력의 확산을 위해 사용하고 있음. 낭비와 왕가의 부패, 걸프전으로 인한 비용(최소 $500억) 등의 복합적 영향으로 인해 1990년 이후 긴축정책이 강화됨. 1인당 소득:  $19,300 (한국의 1.0배).

정치: 국왕을 국가 원수로 하는 정교 일치의 절대 군주국이다. 의회는 없고, 그 대신 자문 위원회가 존재한다. 2005년에 최초로 지방 선거가 실시되었다. 중동에서 가장 정치가 안정된 나라이다.

종교: 전통 이슬람교의 수호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회교국. 다른 모든 종교는 금지되어 있음. 외국 기독교인들의 종교모임도 허용되지 않는다. 종교 분포: 이슬람교 93.4% ,  기독교 4% , 기타 2.6%.


기도 제목

•사우디는 북한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기독교에 대한 박해가 심한 나라이며 복음화가 가장 덜된 나라중 하나이다. 무슬림을 상대로 전도하는 것과 교회 설립을 금지하고 있으며 종교 활동도 사적인 공간에서 개인적으로 해야 한다. 이런 모든 재제들이 철페되어 자유롭게 복음을 전할수 있도록.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사우디인은 누구든지 사형을 당하게 됨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믿는 자들이 보호받고 그 숫자가 증가하며 그들이 안전하게 모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사우디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인쇄소가 있다. 이 인쇄소는 매년 2800만권의 코란을 찍어 전 세계에 보급하고 있다. 원유와 코란을 수출하는 사우디가 다른 아랍 국가에 복음을 수출하는 나라로 바뀌도록.

•정부에서 사우디내의 모든 종교활동을 감시하고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는 종교 경찰 (무따와)을 없애는 방안을 검토중인데 종교경찰 제도 페지가 상정되어 통과되도록.